13개 모든 항목에서 1위로 선정, 통산 12회 수상
▲유로머니誌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수상. ⓒKEB하나은행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KEB하나은행은 세계적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誌가 영국 런던에서 21일(현지시각 기준) 개최한 제 16회 ‘프라이빗 뱅킹 & 자산관리 서베이 2019 시상식’에서 13개 모든 항목에서 1위로 선정돼 PB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2005년 국내최초 수상한 이래 총 16회 중 통산 12회를 수상한 은행으로 기록됐다.
유로머니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의 이번 수상은 전반적인 자산관리는 물론 ▲개인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전문서비스 ▲리서치 역량 및 자산배분 자문 능력 ▲외국환을 포함한 다국적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손님 지향형 기술 혁신 ▲자산승계 플랜을 위한 지원 등 13개 모든 항목에서 1위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웰리빙그룹 부행장은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역량, 외국환 시너지, 디지털금융을 융합하여 더 많은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프라임
enhanok7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