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찰영스튜디오 이것만 알면 내게 딱맞는 스튜디오에서 찰영 및 렌탈을 할 수있다




온라인쇼핑을 하면 제일먼저 쇼핑하려는 대상의 이미지 사진을 제일먼저 보게된다 또한 소비자는 제품사진과 상세설명 디자인을 보고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온라인쇼핑몰 붐을 타고 여기저기 찰영대행 또는 스튜디오 렌탈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인터넷 창업 신입생들의 가장 큰 고민중 하나가 바로 내제품 싸고 디자인 잘해서 인터넷에 올릴까 하는 고민이다.



서울의 찰영스튜디오는 홍대와 압구정 그리고 동대문으로 나뉜다 그중 동대문은 주로 동대문상인 위주의 스튜디오가 많다. 전반적으로 웨딩,표지,온라인판매,관련 시장이 커지며 스튜디오가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패업하는 업체도 많다.



홍대와 압구정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압구정은 이미지 그대로 럭셔리한 스튜디오가 많고 홍대는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스튜디오가 많다. 압구정은 전반적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시설이 화려한 반면 홍대는 시설적으로 압구정에 밀리지만 저렴한 가격(압구정의 50% 90%DC)으로 스튜디오 예약이 주말에도 밀리는 실정이다.



럭셔리한 웨딩사진을 찍고 싶다면 비싸더라도 압구정으로 가는것이 유리하고 나름대로 개성있고 저렴한 웨딩사진을 찍고 싶다면 홍대로 가는 것이 유리하다.



스튜디오 비교하는중 홍대에서 제일 저렴하고 내부시설의 컨셉과 디자인이 우수한 휴 스튜디오 (www.huestudio.co.kr)박진경 대표는 본지의 설문에서 "무한경쟁 시대에서 스튜디오 역시 변해야 며 우후죽순 생겨나는 스튜디오가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독창적인 컨셉이 필요하다"라고 독창성과 예술성이 성공 포인트라고 지적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토탈대행 서비스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내 웨딩사진, 내 제품사진을 어디에서 찰영해야되나 조그만 고민하면 저렴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이미지를 소장할 수 있는 것이다.




김성년 기자 winheill@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