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 및 서비스 부문 부사장이 트래버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박선진 기자]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 및 서비스 부문 부사장이 트래버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박선진 기자]

[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국내 시장에 출시될 쉐보레 트래버스는 2017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2세대 모델로, 쉐보레 패밀리룩을 적용해 역대급 차체 크기에 어울리는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연출한다.

전장 5,189mm의 동급 최대 차체를 자랑하는 트래버스는 전면부 그릴의 크롬 엑센트, LED 시그니쳐 라이팅 및 업계 최초 9 LED D-옵틱 헤드램프(D-Optic LED headlamp), LED 리어램프로 세련되고 대담한 존재감을 강조한다.

동급 최고 휠베이스(3,071mm)를 기반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한 트래버스는 동급에서 가장 넓은 851mm의 3열 레그룸을 제공하며, 풀 플랫 플로어(Full-flat floor) 설계로 2열과3열 공간 활용도 및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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