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는 황교안 대표.  [사진 / 박선진 기자]
4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는 황교안 대표. [사진 / 박선진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4‧3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4일 “문재인 정권을 준엄하게 심판한 것”이라고 총평했다. 그러면서 “5곳에서 벌어진 이번 선거에서 집권여당이 단 한사람의 당선자도 내지 못한 것은 이 정권의 현 주소를 명확하게 보여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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