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는 손학규 대표.  [사진/  박선진 기자]
8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는 손학규 대표. [사진/ 박선진 기자]

[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참패로 당 일각에서 퇴진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 8일 “지금 내가 당대표를 그만두면, 누가 할 건가”라고 반문하며 사퇴의사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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