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3일 일정으로 워싱턴으로 떠나

10일 방미 길 오른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10일 방미 길 오른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문 대통령이 10일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1박 3일간의 일정으로 방미 길에 올랐다.

이번 방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10일(현시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을 공식 실무 방문한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은 약 두 시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1일(한국시간) 오후에 폼페이오 국무장관, 볼턴 국가안보보좌관, 펜스 부통령을 잇달아 접견하고, 12일 새벽 1시부터는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 부부간 단독회담과 참모들이 배석하는 오찬 겸 확대회담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