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 1기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한국새생명복지재단 1기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시사프라임 / 백다솜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지난 11일 새생명서포터즈 1기생의 발대식을 갖고 희귀난치병환아에 대한 나눔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에 나선다.

이번 발대식에 재단의 사업내용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재단에서 제시하는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다는 다짐 서약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 서일대학교 세무회계과 학과장인 한만용 교수가 서포터즈1기생으로 직접 참여했다. 

재단의 송창익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 주변에 함께 살고 있는 희귀난치병환아를 둔 가난한 한부모 가정과 독거어르신들, 노숙자와 많은 사회적 약자들의 어려운 실상을 사람들에게 알려 이들에게 나눔으로 희망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새생명서포터즈1기로는 한만용 서일대교수 김수아 유시온 박서연 정현준 최여울 최지영 황지현 강윤화 김철승 신가영 신동훈 최지유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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