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방한 중인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어제(22일) 묶고 있는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서 30분 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글로벌 산업환경에 대한 해법과 조언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의 미래 성장 사업에 대한 지향점에 대해서도 대화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2015년 10월 부시 전 대통령이 '프레지던츠컵 대회' 개막식 참석차 방한했을 때 인천 송도 골프회동 이후 4년 만이다.
김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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