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들판 가득 새하얀 삘기꽃이 아름다운 장관 연출
소달구지, 도시풍의 여대생, 시골 아낙네 모델들이 사진 걸작 연출해
해질녘부터 영화용 대형조명, 특수효과 가미로 보기 드문 역작 탄생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한국사진방송은  시화호 상류의 아름다운 들판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2019 삐리리 삘기대촬영회’를 6월 1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사진방송에선 이 멋진 마지막 아름다움을 아우라 넘치는 예술작품으로 기록해 두려고 이 행사를 마련했다.

촬영회는 오후 3시부터 일몰 후 야간(오후 9시경)까지 진행된다. 소달구지와 자전거, 도시풍의 여대생, 시골 밭에서 일하는 아낙네 모델들이 목가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삘기꽃이 피면 더 아름다울 시화호 상류 들판
삘기꽃이 피면 더 아름다울 시화호 상류 들판
광활한 시화호 상류 들판
광활한 시화호 상류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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