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백다솜 기자]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생들이 2019년도 제 27회 젊은연극제 참여작에 김은성 작가의 '목란언니'를 선보인다.
오는 16일 오후 4시, 7시30분, 17일 오후 4시 총 3타임 공연한다. 공연장소는 대학로(혜화) 가든씨어터이다.
목란언니는 남북문제를 젊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작품이다. 남북처럼 서로 갈라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탈북여성 조목란의 시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백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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