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감동 실화 <와일드>는 삶의 유일한 희망이자 버팀목이었던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인생을 포기한 채 고통 속에서 살아가던 셰릴 스트레이드(리즈 위더스푼)가 슬픔을 극복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생사를 넘나드는 극한의 공간,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로 떠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출간 당시 뉴욕 타임즈와 아마존을 비롯해 각종 베스트셀러 차트를 석권하며 선풍적인 화제를 모았던 셰릴 스트레이드의 자서전 [와일드]를 원작으로 하는 <와일드>는 절망 끝에서 눈부신 희망을 마주한 셰릴 스트레이드의 실화를 100% 사실적으로 담아내 인생의 한 번쯤 위기를 겪고 있을, 또는 겪게 될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진정한 실체를 선물하며 가슴 깊이 뜨거운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