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관장·필라테스 여신과 함께하는 휠라 피트니스 모델 도전기!”
‘비욘드 바디 시즌2:더 체인지’ 실시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가신(身)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몸의 건강한 변화를 위한 피트니스 모델 선발대회가 열렸다.

휠라(FILA)는 여성 전용 피트니스 라인 휠라 핏(FILA FIT)을 대표할 일반인 모델 선발을 위해 '제2회 휠라 핏 모델 선발대회 - 비욘드바디 시즌2:더 체인지(이하 더 체인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650명의 지원자 중 서류와 면접 등을 거쳐 선정된 도전자는 12명이다. '더 체인지'는  운동 경험이 없는 12명의 일반인이 근육을 만들기 위한 팀 A와, 체지방 감량을 목표로 하는 팀 B 2개 팀으로 나뉘어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호랑이 관장' 양치승과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이 멘토로 참여해 본인들의 노하우와 스타일을 반영한 트레이닝으로 참가자들과 함께 8주의 기적을 보여줄 예정이다.

휠라 핏 모델 선발대회 시즌2는 총 8주간의 경쟁 현황을 6개 에피소드로 구성, 방영한다. 

경쟁을 통해 최종 선발된 3인은 총상금 1천만 원과 함께 1년간 휠라 핏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휠라 핏 제품 지원과 휠라 핏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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