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 예술감독 조은미 교수는 현재 무용계를 이끌어 왔으며 오는 5월 11~12일 오후 8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30주년 기념 혁신적인 안무와 완성도 높은 작품 공연을 갖는다.

이는 1980년에 창단되어 우리나라 무용계의 선두주자로 쉼 없이 창작 작업을 시도해 왔으며 30년의 춤 역사를 지닌 현대무용단이다.

또한 매년 정기공연과 솔로공연을 통해 다양한 규모의 신작을 발표 해 왔으며, 국내 무용계에서는 1990년 최초로 그 개념을 확립시킨 레파토리 공연을 통해 수작으로 평가 받는 작품들의 재공연으로 고정 팬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이번 공연될 [Young Dancer Young Choreographer]은 젊은 세대 무용가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개발 시키기 위해 2006년 처음 시작 소그룹 창작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기획공연으로 완성도 높은 춤 테크닉과 참신하고 매력적인 그들만의 안무 스타일을 가진 젊은 무용가들이 만드는 신작 무대이다.

* 공연일정 및 문의 안내


일 시 : 2010년 5월 11일(화) - 12일(수) / 오후 8시
장 소 : 이화여대 삼성홀
주 최 : 현대무용단 - 탐

출연진과 내용
1. 안무 : 어수정
2. <기억이 사라질때> 안무 : 심영임
3. <향기롭게 미치다 > 안무 : 신윤경
4. <낙원> 안무 : 마승연

관람료 : 20,000원
문 의 : 02) 3277-2584 / 010-4100-4833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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