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간 대화의 해’인 2010년에 유네스코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5월 25일~28일, COEX) 공동 개최, 한-말레이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음악으로 하나 되는 아시아!’우정의 향연, 한-아세아 전통 오케스트라’고양 아람누리 공연이 24일 밤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 최상화 예술감독 ⓒ 시사프라임

◇ 중앙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아름다운 가락을 선보였다. ⓒ 시사프라임

◇ 연주가들의 표정들 ⓒ 시사프라임

◇ 연주가들의 표정들 ⓒ 시사프라임

◇ 연주가들의 표정들 ⓒ 시사프라임


큰 감동을 선사한 이번 공연의 주요 구성을 살펴보면 한국의 중앙국악관현악단원 30명과 아시아 10개 나라(대한민국·브루나이·캄보디아·라오스·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의 67명의 예술인들이 모두 52종의 전통악기로 기악곡 및 성악 협연곡 12곡을 연주했는데 관객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인 동시에 피날레에서는 아시아 모든 출연진과 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사랑합니다 코리아를 노래해 아시아의 화합과 우정의 무대를 펼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정창곤 기자 begabond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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