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부발읍 이장단협의회는 7일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즉각 철회를 위한 규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천시
이천시 부발읍 이장단협의회는 7일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즉각 철회를 위한 규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천시

[시사프라임 / 박상은 기자] 이천시 부발읍 이장단협의회는 최근 일본 아베 정권의 우리나라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성 경제 제재에 대한 규탄 결의대회를 가졌다.

8월 월례회의를 위해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회의를 마치고, 김태린 이장단협의회장을 필두로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48명 이장단 전원의 명의로 성명서를 대독하고, 규탄 결의 구호를 외쳤다.

이어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경제 자주권 확보에 총력하기 위해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총궐기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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