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류지민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라온방학교실을 진행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라온방학교실은 지난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관람, 물놀이 활동 및 과학논술, 성교육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게 구성해서 진행됐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방학교실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희망으로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사랑과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행복으로 동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