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팟캐스트로 구 주요정책 및 생활정보 제공

배칠수 진행MC가 ‘배칠수의 성동에 살아요’ 팟캐스트 첫 방송을 패널들과 진행하고 있다.  ⓒ성동구
배칠수 진행MC가 ‘배칠수의 성동에 살아요’ 팟캐스트 첫 방송을 패널들과 진행하고 있다. ⓒ성동구

성동구가 팟캐스트, ‘배칠수의 성동의 살아요’를 개설했다.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구의 주요정책과 유익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제공 취지다.

25일 성동구에 따르면 방송인 배칠수가 단독 진행을 맡아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다양한 패널들과 함께 청취자들에게 제공한다. 코너는 총 2개로, 1교시 ‘슬기로운 성동생활’과 2교시 ‘민원의 기술’로 구성했다.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을 소개하고, 가장 민원이 많은 행정정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난 23일 최초 오픈(업로드)된 방송에서는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알고 소개했던 벨기에 출신 줄리안 퀸타르트와 프랑스 출신 로빈 데이아나가 출연하여 성동구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2교시 ‘민원의 기술’에서는 성동구 교통 지도과 주차관리 팀장이 출연하여 ‘주차단속 이의신청 제기’와 ‘주차단속 문자알리미서비스’등 실생활에 필요한 깨알정보들을 제공했다.

‘배칠수의 성동에 살아요’는 월 2회, 격주 월요일에 업로드 될 예정이며, 팟캐스트 플랫폼인 ‘팟빵’과 네이버 ‘오디오클립’, 유튜브 ‘성동구청’ 채널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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