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하는 아름다운 얼굴.




청계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사랑의 동전밭' 행사 자원봉사자들이 무더운 한낮의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결식아동 돕기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에게는 박상원 월드비전 친선대사가 손수 디자인한 '나눔반지'를 증정하고 있다.

환한 미소로 결식 아동돕기를 홍보하는 자원봉사자들.

'사랑의 동전밭' 행사는 국제구호기구인 월드비전이 서울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은 서울시의 결식아동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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