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_ABONY MUNJARIN MAHBUB(c) 시사 프라임


제27회 ‘세계대학평화봉사단(월드 유니버시티 피스 코프 : World University Peace Corps)’ 본선 파이널 대회 개최를 위해 사전 행사로 열리는 ‘환영의 밤’ 행사가 12일 중국 베이징 중지아 펠라스 핫 스프링 호텔(Zhongjia Palace Hot Spring Hotel)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사진은 ‘환영의 밤 행사’ 장기자랑 시간에 방글라데시 아보니 문자린 마흐부가 전통 의상을 입고 깜찍한 춤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대학평화봉사단’은 1986년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유엔 산하 NGO기구인 세계대학총장회의(IAUP)에서 후원, 설립한 세계대학문화축제이며 세계대학생평화사절단을 뽑는 행사다.


지난해까지는 공식 명칭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World Miss University : WMU)로 사용했으나 WMU 사무국 본부가 미국 뉴욕으로 이전한 이후 미국뉴욕정부의 인가를 받은 재단법인(비영리단체)으로 승격됨에 따라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


특히 올해 1월에 열리는 세계대회는 중국대외우호협회에서 직접 후원하며 중국사회복지기금회와 중국사회부조기금회가 주관하는 국제행사로 중국 북경과 샤먼(복권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창곤 선임기자 begabond57@hanmail.net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babopd
www.sisaprime.co.kr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