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익 한국복지정책개발원 원장
송창익 한국복지정책개발원 원장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소리의 영향에 따라 특정한 생리적인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증명되었다. 화초나 농작물에 특정한 음악을 들려주면 식물도 좋아하는 음악과 싫어하는 음악이 있다는 사실이 1969년 브로머 교수와 리탤락 부인의 식물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실험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소리에는 생명체가 좋아하는 소리와 싫어하는 소리가 있는 것이다. 생명체가 좋아하는 소리에는 좋은 파동과 기운이 나온다. 반대로 싫어하는 소리에는 나쁜 파동과 기운이 나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모든 생명체는 들리는 소리와 기운에 따라 소리의 파동이 생명체의 세포에 전달되어 그 모습과 형태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좋아하는 음악 소리를 식물과 동물에게 들려줄 때 싱싱하고 예쁜 꽃을 피우고 육질이 좋고 건강한 알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처음 세상에 태어난 아기가 제일 먼저 느끼는 것 역시 소리다. 그리고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부모가 수없이 불러주는 이름 부르는 소리일 것이다. 반복해서 불러주는 이름은 같은 파동의 음으로 계속해서 아기에게 전달된다. 따라서 좋은 파동이 나오는 이름을 불러줄 때와 나쁜 파동이 나오는 이름을 불러줄 때 아이의 성격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이름에 나오는 파동과 기운은 발음의 모음과 자음 구성이 어떻게 조합이 되었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나타난다. 성격 성명학에서는 이름으로 나오는 파동을 25종으로 분류를 해놓았다.

사람의 성격과 성향은 어릴 때는 잘 모른다. 어릴 때는 부모가 시키는 데로 아이가 순종을 하기 때문에 쉽게 알 수가 없지만 성장하면서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서서히 성격과 성향이 뚜렷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은 모음과 자음으로 만들어진 그 사람의 한글 이름을 감정해 보면 정확히 알 수 있다. 이름은 좋은 파동과 기운이 나오는 순행의 원리와 나쁜 파동과 기운이 나오는 역행의 원리로 지어진 이름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잘못 지어준 이름의 영향으로 생긴 자폐증은 이름만 바꿔도 정상으로 회복되는 것을 성격 성명학에서 알 수 있다.

성격 성명학에서 25종으로 분류한 이름 가운데 고아의 종을 가진 이름은 반드시 부모가 사별하거나 이혼을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건강에 조심해야 할 종은 반드시 건강에 유의를 해야 하는 것을 감정을 해 보면 알 수 있다. 이름은 그 사람의 성격과 성향을 만들고 그 성격과 성향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 내가 가진 이름이 순행의 원리로 지어진 것인지 아니면 역행의 원리로 만들어진 것인지 어떤 소리의 파동과 기운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내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내 이름으로 나오는 기운에 따라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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