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보건소에 보건소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감염 확산 방지에 나섰다.
의왕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의왕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중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노인복지관,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등 다수이용시설의 임시 휴관을 결정한 바 있다.
관련기사
고재원 기자
sisaprime06@sisapri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