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덥메탈밴드 몽키비츠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던 힘(HYM)이 보컬 이혜영과 Edges(엣지스)를 결성하고 프로듀서로 공식 변신하였다.

첫번째EP'샤르르'에서 보여줬던 달콤한 고백송관 달리 현란할 기술적 테크닉을 힘에 입어 두번째 앨범 ’나를 찾아서’를 공식 유투브 채널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하였다.

이번 앨범은 발라드,스크릴렉스가 사용하여 화제가 세계적으로 화제된 덥스텝과,댄스 락,트랩 등 다양한 장르의 사운드를 혼합하여 국내에서 흔하게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편곡과 사운드를 완성했다.

영상 및 가사는 MBC Music,ETN사이트를 통해 전체등급의 심의를 완료되었으며, 영국의 밴드 ColdPlay(콜드플레이)Koven(코벤) 등이 사용하여 화제가 되었던 특별한 비쥬얼 효과를 차용하여 자연과 어울러지는 신비로운 영상을 연출 했다.

가사가 몽환적 이면서도 현대인들이 느낄 법한 시련 아픔 등 공감할 수 있을 법한 위로의 메시지로 가득하다.

엣지스는 이번 앨범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장르로서 비쥬얼적인 면으로서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줄 계획이며

한편 엣지스는 전 타이틀 곡 어쿠스틱버젼으로의 리메이크 컨텐츠를 기획중이다.

Q,가사에 대한 설명..

A.[보컬,작사가] 이혜영

나를 찾아서는 모든일상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아실현의 의미와 지금, 현재 그들의삶에 있어 어떤 고난과 좌절,절망의 시간속에 살고있을지라 하여도 절대로 포기하지않고 계속해서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그 끝의 결실을 마주할일이 반드시 올거라는 믿음과 희망을 놓치말고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는 메세지를 담고있으며,

이 노래가사 끝부분에 무지개를 표현함으로써, 여러가지 색깔의 무지개는 우리들의 인생에서의 여러가지 역경과 고난을 의미하며 그곳을 건넜을때 비로소 완성된 나를 다시 만날수있다는 의미를 전하고있다.

동영상 https://youtu.be/wXniuxiG0bA

이기창 기자 eldor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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