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낮에 검게 변한 L.A 하늘의 모습(사진제공=nydailynews)

미국 캘리포니아 특히 엊그제 Los Angeles 다운타운에도 캘리포니아 북쪽 처럼 크게 불이나서 약 5백만 달러 이상의 섬유 사업이 피해를 봤다.

매년 캘리포니아에서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서 큰 불이 일상적으로 일어나 많은 집들이 타거나 무너지는등의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반면에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비교적 적다.

캘리포니아 북쪽 한 도시의 불이 난 모습(사진제공=nydailynews)

일요일에 캘리포니아 북쪽 산타 클라리타에서는 10.000 에이커의 산이 시속 20마일로 부는 바람에 더 크게 불이 번졌다.

7. 23(토) 에는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빌딩 하나가 완전히 불에 타서 무너지고 빌딩 6개는 불에 타서 일부가 손상 되었고, 또 다운타운의 빌딩이 불이나면서 섬유사업등이 5백만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 되었다.

한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북쪽에 위치한 산타 클라리타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은 불로 인해 모두 대피해야 하는 준비를 해야만 했었다.

재미교포. 해외뉴스 & 미국/ 글로벌 마켓 전문가
Helena K A. Helenakiar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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