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씨에틀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커피 하우스 브랜드로 알려진 스타벅스는 최근 청각 장애인 바리스터들을 적극 환영하는 특별한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멋진 일을 시작 했다.

말레시아의 쿠알라룸푸르 스타벅스에서 바로 이런 특별 청각 장애인 고용제도를 얼마전에 최초로 시작했다고 한다.

듣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 손님들을 위하여 수화로도주문이 가능하게끔 하는 특별배려인데 또한, 수화를 전혀 하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들이 팬으로 직접 메뉴메모란에 글을 써서 주문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도 스타벅스 안에서 시도 한다고 한다.


재미교포. 해외뉴스 & 미국/ 글로벌 마켓 전문가
Helena K A. Helenakiar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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