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7월 6일, 아시아재단은 KOICA, 울란바타르시와 협력하여 여성 사업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첫번째 울란바타르 여성 비즈니스 센터 및 인큐베이터 사업을 시작했다.

아시아 재단은 울란바타르의 기존, 신흥 여성 창업가들에게 금융, 비즈니스, 마케팅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민-관 협력을 구축하였다.


향후 3년간 진행될 본 시범 사업을 통해 여성 사업가들의 창업과 기존의 소규모 사업의 확장을 지원하는 환경이 구축될 것입니다.


여성 비즈니스 센터를 통해 트레이닝 프로그램,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 그리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며,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를 통해 선별된 여성들에게 특화된 트레이닝과 전문적인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KOICA가 울란바타르 여성 비즈니스 센터에 제공하는 재정적인 지원은 KOICA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시아재단-KOICA,-울란바타르시 MoU 체결식, 2016년 2월 18일, 울란바타르 서울특별시-아시아재단, MOU체결

아시아재단은 서울특별시와 양해각서(MoU)를 2016년 4월 12일에 체결하고, 향후 도시 거버넌스와 환경분야의 협력을 도모하기로 협의하였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David. D. Arnold 아시아재단 총재는 MoU 협정식에 참석하여 양 기관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MOU 체결 후 악수하는 David D. Arnold 총재와 박원순 시장, 2016년 4월 12일, 서울


이기창 기자 eldorei@hanmail.net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20070616han
http://www.sisaprime.co.kr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