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들이 슈퍼VR의 가상형 원격모임 플랫폼 ‘인게이지’를 통해 회의를 하고 있다. 회의실에는 두 사람뿐이지만 가상 공간에 개설된 회의실 안에는 20명이 넘는 원격지의 직원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 중이다.   ⓒKT
KT 직원들이 슈퍼VR의 가상형 원격모임 플랫폼 ‘인게이지’를 통해 회의를 하고 있다. 회의실에는 두 사람뿐이지만 가상 공간에 개설된 회의실 안에는 20명이 넘는 원격지의 직원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 중이다. ⓒKT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KT는 화상 회의나 원격 근무가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가상 모임 플랫폼 ‘인게이지’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인게이지 플랫폼의 회의실이나 스튜디오, 강당, 강의실 등 30여 종의 가상 공간을 활용해 함께 강의를 듣거나 회의를 할 수 있다. 이용자가 개설한 하나의 가상 공간에는 원격지에 있는 다수의 이용자를 초대할 수 있다.

이 가상 공간에서는 각종 문서나 발표 자료, 유튜브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함께 시청할 수 있다. 여러 개의 화면을 원하는 크기나 모양으로 가상 공간 속에서 자유롭게 띄울 수 있다.

또, 1200여 개의 3D 특수 효과도 넣을 수 있어 실감나고 고차원적인 원격 모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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