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구가 구청 구내식당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칸막이를 설치했다.  ⓒ동대문구
대문구가 구청 구내식당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칸막이를 설치했다. ⓒ동대문구

[시사프라이 / 고재원 기자]  코로나19가 사람간 비말로 인한 확산에 따라 2M이상 사회적 거리 실천 운동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동대문구도 직원들이 자주 찾는 구내식당에 칸막이를 설치했다.

동대문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구청 구내식당에 아크릴 재질의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지자체 구내식당에선 좌석을 마주보게 배치 하지 않고 한쪽 방향으로 배치해 오염 확산 방지에 나섰다면 동대문구는 좌석은 그대고 나둔 채 좌석 사이에 칸막이를 설치한 게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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