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25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 앞에서 4.15총선의 불공정 경선을 주장하며, 이에 항의하는 농성을 벌이고 있다.
유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실시한 성북갑 지역 후보 선출 경선에서 경쟁후보인 김영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패배했다.
그는 특히 김 후보와 민주당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간 유착 의혹도 제기하며 이 위원장에 대한 해임도 요구하고 있다.
임문식 기자
lms077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