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선거전략대책회의에 참석한 태영호 전 주영 북한공사(통합당 강남갑 후보)가 '천안함 피격10주기'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태 전 공사는 "잘못된 경제 정책이 중병이라면, 안보는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근거없는 평화론과 상대를 꿰뚫지 못하는 대북정책은 반드시 전면 수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선거전략대책회의에 참석한 태영호 전 주영 북한공사(통합당 강남갑 후보, 가운데)가 '천안함 피격10주기'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태 전 공사는 "잘못된 경제 정책이 중병이라면, 안보는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근거없는 평화론과 상대를 꿰뚫지 못하는 대북정책은 반드시 전면 수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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