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이 / 고재원 기자] 과천시가 이번달에 들어 두번 다중이용시설 밀지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과천시는 1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다중이용시설이 밀집된 별양동 및 중앙동 중심상가지역, 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 등 27개소에 대해 집중방역에 나선다고 밝혔다.
집중 방역에는 과천시 공무원과 방역업체 직원 30여 명과 방역 차량 2대가 동원됐다.
수동분무기로 건물 상가 내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공중화장실, 계단, 등 다수의 이용객들이 접촉하여 감염의 우려가 있는 공용공간 위주로 방역을 실시했다.
시는 오는 26일 민·관·군 총동원 제3차 합동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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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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