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 이재동 대구경북서부 영업본부장,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 장재선 우리은행 평리동 지점장.  ⓒ우리은행
왼쪽부터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 이재동 대구경북서부 영업본부장,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 장재선 우리은행 평리동 지점장. ⓒ우리은행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됐던 대구지역이 최근 안정을 되찾음에 따라 지난 3월부터 대구 지역거점병원 의료진 400명에게 지원했던‘든든한 도시락’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든든한 도시락’은 대구지역 거점병원인 대구동산병원과 대구의료원 의료진에게 건강식 수제도시락과 건강보조식품을 지원한 사업이다.

4월까지 5주간 진행했으나, 병원 측 요청에 따라 5월까지 연장해 10주간 총 16,000개의 도시락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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