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3(水) 팩트뉴스


[주요이슈]

@ 26일 촛불 집회 → '朴대통령을 빨리 탄핵하라'는 정치권에 보내는 준엄한 경고될 것

☞ 사유화한 국가권력을 되찾겠다는 주권자의 건강한 각성 : '박근혜'라는 실패한 대통령을 만든 '박정희 패러다임'의 폐기 요구(중앙 30면)

▲ 촛불은 더 큰 민주주의를 꿈꾼다 : 정상적인 나라, 부정 없는 공정한 나라..."대통령 퇴진은 끝이 아닌 시작" (한겨레 1면톱)

☞ 3野 "탄핵 의결 내달 2,9일 처리 시도" : 의결정족수 200명 확보 고심

▲ 비박 61명중..."탄핵 찬성" 29명, "고민 중" 30명, "반대" 2명 : 가장 큰 변수는…'본회의장 출석=탄핵 찬성' 논리로 친박계, 투표 보이콧할 가능성… 사실상 공개 투표로 與의원 부담(조선 4면)

▲ 지금 탄핵 표결하면 아슬아슬 : 국회 통과에 새누리 최소 29명 필요한데 30명 “찬성” 여당 전수조사 109명 응답…“고민 중” 답한 49명 변수(중앙 1면톱)

☞ 野 3당이 합의 못하고 우왕좌왕 하면 책임론 급부상 → 국민은 야당의 무능·무책임도 지켜보고 있다

▲ 탄핵 당론 2野 연일 신경전·총리추천도 대립 野공조 삐걱 : 26일 촛불 지나야 '탄핵' 협상

▲ 총리 추천 여부 확실히 결정하고 언제까지 탄핵안 표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일정을 제시하라 (조선 사설)

▲ 문재인, 박대통령 퇴진 뒤 거취 정할 권한 없다 : 국민 입장에선 법을 무시하고 민심에도 역행하는 오만한 발상(중앙 사설)

☞ 이제 친박에게 '朴대통령 꼬리표'는 부담 → 대통령과 의리에 얽매이지 말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투표권을 행사해야 할 상황

▲ 탄핵 반대 '절대 친박' 28명...무기명 투표가 변수 : "일부 친박, 투표 땐 찬성할 수도" (중앙 3면)

▲ 친박 지도부 더 이상 보수 먹칠 안 된다 : 오만·독선으로 국가위기 만들고도 모르쇠 버티기, 보수 몰락 막으려면 친박이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야(중앙 사설)


❶ 남경필·김용태 탈당 → '찻잔 속 태풍이냐, 보수여당 분당의 신호탄이냐'

▲ 남경필 "서청원 모욕 주고 회유도..밤의 조폭 같아" : "정계은퇴 하라"...서청원 "소설"

▲ "김무성 탈당 결심 굳힌 듯"...유승민은 "당에 남을 것" : 친박 중진들, 비박계 회유·설득

▲ 비박 7명 "탈당으로 확실히 기울어" : 29명은 "탈당할 생각 없다" (조선 5면)

▲ 비박 17명, 범친박 11명 "고민 중" : '제3지대' 보수연합 탄력 가능성, 김종인 "내년초까지 30명 이탈" (중앙 3면)

☞ '탄핵 가결' → 親朴지도부 사퇴 → 분당 동력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 농후

▲ "새누리 20명 이상이 탈당 고민"...탄핵안 상정이 분수령 : 비주류중 확실한 리더없어 연쇄탈당 규모 미지수 (한겨레 3면)

▲ ‘선도 탈당’으로 인한 분당은 보통사람들에게 중요하지 않다 : 새누리당 간판으로는 대선을 치를 수 없다는 것이 문제(동아 사설)

☞ 이정현 '비대위' 논의 용의·유승민 '비대위장' 거론 → 당내 반발과 탈당 도미노를 막기 위한 정략적 행태

▲ '비대위'로 방향 튼 與...김무성·최경환 만나 "위기 수습" : 정진석 주선으로 지난주 회동, 친박 비대위원장 유승민 제시, 劉 “전혀 생각해본 적 없다” 일축

▲ 당이 무너지는데도 아랑곳 않는 비열한 ‘친박’들 : ‘불법 대통령’을 지키겠다면 그에 걸맞은 정치적·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 (한겨레 사설)

▲ 개혁 의지나 각오가 없다면 차라리 없어진 뒤에 합리적이고 건강한 보수 정당의 재탄생을 기다리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조선 사설)


❷ 檢, 대통령 '3자 뇌물죄' 규명 위해 국민연금공단 수사 :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찬성

▲ 문형표·홍완선 소환 방침 : 상호 대가성 있었는지 조사…檢 "대통령·총수 독대, 뇌물죄 입증 주력"(조선 8면)

▲ 최순실, 朴 방문기업도 미리 알아...미공개정보로 사익 챙겼나 : 기업공개 앞둔 방송솔루션 1위 알티캐스트, 朴방문행사 직후 일주일 장외株 15% 급등(매경 4면)

→ 검찰 '정유라 이대 입학·승마 특혜' 정조준..."조만간 소환" : 이대 총장실 압수수색

▲ 김종, 로잔협력센터(스위스) 주도...최순실 올림픽 이권 확보용 의혹 : 정부계획 문건 4월 최씨에 유출(동아 8면)

▲ 정유라 승마장에 평창 후원금 유입? : 삼성 후원금 1000억 중 일부 모나미 통해 최순실에 유입 정황(국민 1면)

※ 박 대통령 "최순실, 내 앞에선 조용하더니 국민 싫어할 일 다 하고 다녀" : 한광옥·허원제·최재경 수시 독대(중앙 5면)

▲ "경비원·옷 구입·은행업무까지...최순실, 박근혜 일상 완전 장악" : 최씨 前 운전기자 증언 "최씨, 박지만-근령 접근도 철저 차단" (세계 1면)

▲ 정두언 "최씨 일가와 박 대통령, 사교·재산으로 엮인 갑을관계" : 박근혜, 육영수 생전에도 최태민 만나 ‘치료’받아 (한겨레 9면)

▲ 김기춘 "여성대통령에게 결례라 생각, 세월호 7시간 못 물어" : 최태민 87년 육영재단 분규 때 만난적 없다 (중앙 6면)

▲ 靑, 차움에서 처방받는 태반·마늘주사 구매..朴대통령 전용 주사제인 듯 : 면역결핍ㆍ중증 감염치료제 등 “효과ㆍ안전성 검증 안돼” 논란

o 우병우와 문고리 3인, 국정원 정보 빼준 간부 위해 '승진 압력' : 靑 행정관 근무 때 ‘박원순 제압 문건’ 물의 빚은 인물, 복귀 뒤에 국장 영전(경향 2면)


❸ 기타 뉴스

o 국무회의 들어가 "전원 사퇴하라" 외치고 나간 박원순 : 이재명 시장은 朴대통령 고발 "세월호 과실치사죄로 처벌을"

▲ 국민 대신 ‘범죄 피의자’에게 봉사하는 장관·수석들 : '퇴진'하라는 국민의 뜻을 대통령에게 전하고 자진 사퇴하라고 주문(한겨레 사설)

o 트럼프 취임 첫 행정조치 '反이민·보호무역' 공식화 : 인수위 출범후 첫 영상메시지, 노동부에 비자 악용사례 조사 지시, TPP탈퇴 선언·새 양자무역 추진

▲ 트럼프 "CNN은 모두가 거짓말쟁이, 혐오한다"...언론과 전쟁 : 방송사 사장·앵커들 불러모아 독설 쏟아내며 험악한 분위기

▲ 정명진 방사청장 "트럼프 정부 방위비 인상 요구하면 수용" 발언 논란 : 워싱턴 세미나서 밝혀, 주무 부처장도 아닌데 '돌출 발언'

o 한일 군사정보협정 각의 통과 : 오늘 서명 후 바로 발효, 野 "굴욕적 매국협상" 반발

▲ 일본 정찰위성 5기, 북한 미사일 꼼곰하게 파악 가능 : 美위성 한반도 지날 때만 수집, 北 개발 중인 SLBM 대응 기여 전망

▲한일 군사협정에 독도훈련 돌연 연기 ‘굴욕외교’: 정부관계자 “상부 지시로 늦춰" (한겨레 1면)

[경제이슈]

@ 26일 촛불 집회 → '朴대통령을 빨리 탄핵하라'는 정치권에 보내는 준엄한 경고될 것

☞ 사유화한 국가권력을 되찾겠다는 주권자의 건강한 각성 : '박근혜'라는 실패한 대통령을 만든 '박정희 패러다임'의 폐기 요구(중앙 30면)

▲ 촛불은 더 큰 민주주의를 꿈꾼다 : 정상적인 나라, 부정 없는 공정한 나라..."대통령 퇴진은 끝이 아닌 시작" (한겨레 1면톱)

☞ 3野 "탄핵 의결 내달 2,9일 처리 시도" : 의결정족수 200명 확보 고심

▲ 비박 61명중..."탄핵 찬성" 29명, "고민 중" 30명, "반대" 2명 : 가장 큰 변수는…'본회의장 출석=탄핵 찬성' 논리로 친박계, 투표 보이콧할 가능성… 사실상 공개 투표로 與의원 부담(조선 4면)

▲ 지금 탄핵 표결하면 아슬아슬 : 국회 통과에 새누리 최소 29명 필요한데 30명 “찬성” 여당 전수조사 109명 응답…“고민 중” 답한 49명 변수(중앙 1면톱)

☞ 野 3당이 합의 못하고 우왕좌왕 하면 책임론 급부상 → 국민은 야당의 무능·무책임도 지켜보고 있다

▲ 탄핵 당론 2野 연일 신경전·총리추천도 대립 野공조 삐걱 : 26일 촛불 지나야 '탄핵' 협상

▲ 총리 추천 여부 확실히 결정하고 언제까지 탄핵안 표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일정을 제시하라 (조선 사설)

▲ 문재인, 박대통령 퇴진 뒤 거취 정할 권한 없다 : 국민 입장에선 법을 무시하고 민심에도 역행하는 오만한 발상(중앙 사설)

☞ 이제 친박에게 '朴대통령 꼬리표'는 부담 → 대통령과 의리에 얽매이지 말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투표권을 행사해야 할 상황

▲ 탄핵 반대 '절대 친박' 28명...무기명 투표가 변수 : "일부 친박, 투표 땐 찬성할 수도" (중앙 3면)

▲ 친박 지도부 더 이상 보수 먹칠 안 된다 : 오만·독선으로 국가위기 만들고도 모르쇠 버티기, 보수 몰락 막으려면 친박이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야(중앙 사설)


❶ 남경필·김용태 탈당 → '찻잔 속 태풍이냐, 보수여당 분당의 신호탄이냐'

▲ 남경필 "서청원 모욕 주고 회유도..밤의 조폭 같아" : "정계은퇴 하라"...서청원 "소설"

▲ "김무성 탈당 결심 굳힌 듯"...유승민은 "당에 남을 것" : 친박 중진들, 비박계 회유·설득

▲ 비박 7명 "탈당으로 확실히 기울어" : 29명은 "탈당할 생각 없다" (조선 5면)

▲ 비박 17명, 범친박 11명 "고민 중" : '제3지대' 보수연합 탄력 가능성, 김종인 "내년초까지 30명 이탈" (중앙 3면)

☞ '탄핵 가결' → 親朴지도부 사퇴 → 분당 동력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 농후

▲ "새누리 20명 이상이 탈당 고민"...탄핵안 상정이 분수령 : 비주류중 확실한 리더없어 연쇄탈당 규모 미지수 (한겨레 3면)

▲ ‘선도 탈당’으로 인한 분당은 보통사람들에게 중요하지 않다 : 새누리당 간판으로는 대선을 치를 수 없다는 것이 문제(동아 사설)

☞ 이정현 '비대위' 논의 용의·유승민 '비대위장' 거론 → 당내 반발과 탈당 도미노를 막기 위한 정략적 행태

▲ '비대위'로 방향 튼 與...김무성·최경환 만나 "위기 수습" : 정진석 주선으로 지난주 회동, 친박 비대위원장 유승민 제시, 劉 “전혀 생각해본 적 없다” 일축

▲ 당이 무너지는데도 아랑곳 않는 비열한 ‘친박’들 : ‘불법 대통령’을 지키겠다면 그에 걸맞은 정치적·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 (한겨레 사설)

▲ 개혁 의지나 각오가 없다면 차라리 없어진 뒤에 합리적이고 건강한 보수 정당의 재탄생을 기다리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조선 사설)


❷ 檢, 대통령 '3자 뇌물죄' 규명 위해 국민연금공단 수사 :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찬성

▲ 문형표·홍완선 소환 방침 : 상호 대가성 있었는지 조사…檢 "대통령·총수 독대, 뇌물죄 입증 주력"(조선 8면)

▲ 최순실, 朴 방문기업도 미리 알아...미공개정보로 사익 챙겼나 : 기업공개 앞둔 방송솔루션 1위 알티캐스트, 朴방문행사 직후 일주일 장외株 15% 급등(매경 4면)

→ 검찰 '정유라 이대 입학·승마 특혜' 정조준..."조만간 소환" : 이대 총장실 압수수색

▲ 김종, 로잔협력센터(스위스) 주도...최순실 올림픽 이권 확보용 의혹 : 정부계획 문건 4월 최씨에 유출(동아 8면)

▲ 정유라 승마장에 평창 후원금 유입? : 삼성 후원금 1000억 중 일부 모나미 통해 최순실에 유입 정황(국민 1면)

※ 박 대통령 "최순실, 내 앞에선 조용하더니 국민 싫어할 일 다 하고 다녀" : 한광옥·허원제·최재경 수시 독대(중앙 5면)

▲ "경비원·옷 구입·은행업무까지...최순실, 박근혜 일상 완전 장악" : 최씨 前 운전기자 증언 "최씨, 박지만-근령 접근도 철저 차단" (세계 1면)

▲ 정두언 "최씨 일가와 박 대통령, 사교·재산으로 엮인 갑을관계" : 박근혜, 육영수 생전에도 최태민 만나 ‘치료’받아 (한겨레 9면)

▲ 김기춘 "여성대통령에게 결례라 생각, 세월호 7시간 못 물어" : 최태민 87년 육영재단 분규 때 만난적 없다 (중앙 6면)

▲ 靑, 차움에서 처방받는 태반·마늘주사 구매..朴대통령 전용 주사제인 듯 : 면역결핍ㆍ중증 감염치료제 등 “효과ㆍ안전성 검증 안돼” 논란

o 우병우와 문고리 3인, 국정원 정보 빼준 간부 위해 '승진 압력' : 靑 행정관 근무 때 ‘박원순 제압 문건’ 물의 빚은 인물, 복귀 뒤에 국장 영전(경향 2면)


❸ 기타 뉴스

o 국무회의 들어가 "전원 사퇴하라" 외치고 나간 박원순 : 이재명 시장은 朴대통령 고발 "세월호 과실치사죄로 처벌을"

▲ 국민 대신 ‘범죄 피의자’에게 봉사하는 장관·수석들 : '퇴진'하라는 국민의 뜻을 대통령에게 전하고 자진 사퇴하라고 주문(한겨레 사설)

o 트럼프 취임 첫 행정조치 '反이민·보호무역' 공식화 : 인수위 출범후 첫 영상메시지, 노동부에 비자 악용사례 조사 지시, TPP탈퇴 선언·새 양자무역 추진

▲ 트럼프 "CNN은 모두가 거짓말쟁이, 혐오한다"...언론과 전쟁 : 방송사 사장·앵커들 불러모아 독설 쏟아내며 험악한 분위기

▲ 정명진 방사청장 "트럼프 정부 방위비 인상 요구하면 수용" 발언 논란 : 워싱턴 세미나서 밝혀, 주무 부처장도 아닌데 '돌출 발언'

o 한일 군사정보협정 각의 통과 : 오늘 서명 후 바로 발효, 野 "굴욕적 매국협상" 반발

▲ 일본 정찰위성 5기, 북한 미사일 꼼곰하게 파악 가능 : 美위성 한반도 지날 때만 수집, 北 개발 중인 SLBM 대응 기여 전망

▲한일 군사협정에 독도훈련 돌연 연기 ‘굴욕외교’: 정부관계자 “상부 지시로 늦춰" (한겨레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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