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인 사회 실천에 더욱 더 앞장 설 것

한법무사협회(협회장 최영승)는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해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최영승)는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해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대한법무사협회는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해 최근 전 사회적으로 진행 중인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영승 협회장과 임원 11명은 25일 오전 서울 논현동 법무사회관 앞에서 ‘존경합니다’라는 뜻의 ‘덕분에 챌린지’ 수어 동작을 취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리에 고생하는 공무원들 그리고 방역 지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 중인 국민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응원 인사를 전했다.

대한법무사협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시작된 2월부터 △시차제 출퇴근 △2020년도 등록 전 연수 수료식 취소 △협회 회의 및 지방회 총회 서면결의 진행 △협회와 지방회의 릴레이 단체 헌혈 △협회장의 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및 회원들의 자발적 기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 사회적 실천에 적극 참여해왔다.

최영승 협회장은 “대한법무사협회는 앞으로도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하면서 코로나19 종식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생활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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