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다음세대재단은 이케아 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비영리스타트업을 위한 사무환경 조성을 완료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예산부족과 공간조성의 전문성 부족을 전해 들은 이케아 코리아는 공간 조성에 필요한 모든 기자재는 물론 전문 디자이너의 협업을 사회공헌 차원에서 제공했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으로부터 무상임대 받은 단독주택 (이하‘동락가[1](同樂家)’) 2층에 조성된 이 공간은 사회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초기 비영리스타트업 단체들의 사무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음세대재단은 공유 오피스를 이용해보고 싶은 비영리 활동가들에게 하루 동안 사무실을 무료로 개방하는 ‘오픈 오피스' 이벤트를 오는 6월 10일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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