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07(水) 아침 주요뉴스

[issue]
● "탄핵은 대세... 반전은 없다"野3당, 친박계 압박
● 끝까지 버티는 朴 대통령 "탄핵돼도 헌재 결정 지켜볼 것"
● 김기춘 오는데 우병우는 불출석..오늘 2차 청문회
- 고영태 차은택 등도 출석, 적극적 해명과 추가 폭로 가능성도 예상
● 국회가 부르면 안가면 그만이죠?...'맹탕' 국정조사 만드는 그들의 '불출석'
- ‘맹탕 국정조사’, ‘빈껍데기 청문회’, ‘실속 없는 국조특위 무용론’
● 대기업 총수들 고개 숙이게 한 '재벌 저격수' 속속 등장
- 野 박영선·안민석, 맹활약..與 하태경·장제원 '野性' 발휘 주목
● 전경련 존폐 위기..삼성 손떼고 SK·CJ도 "해체 동의"
- LG 구본무 회장 "친목단체화 바람직..미국 헤리티지재단처럼 운영돼야"
● '자발적 모금'이라더니..이승철 "청와대 전부 관여"
- 구본무 "국가가 하는줄 알았지, 최순실이 하는 줄 몰랐다"
● 사실상 '이재용 청문회' ..정유라·합병에 '애매한 답변'
● "청와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밀어붙여"
- 국정화저지특위, 김영한 전 민정수석 비망록 공개
- "교육적 고려 없이 박 대통령 신념 따른 것" 지적
● '재벌 청문회'... '탄핵안 표결' 앞두고 여의도로 집중되는 촛불들


[政治]
● 총수들 일제히 "대가성 없었다".. 특검 앞두고 뇌물죄 방어막
● 미르·K재단 기부 대가 '검은 뒷거래' 의혹 집중 추궁
- "삼성·한화 '빅딜' 의문..최순실에 돈 뜯겨 창피하지 않나"
- 국조특위, 재벌 총수들 추궁·호통.."'망나니 딸'에게 말 상납"
● 박 대통령 '공주승마' 챙기고 친박은 방어막
● 탈출구 사라진 친박, 각자도생 길 걷나
- 탄핵 반대 설득 사실상 중단.. 기류 변화
- 표결 이후 여권 분열·권력 개편 불가피
● 野 '세월호 7시간' 원안대로 朴대통령 탄핵안에 포함키로
- 與 "아직 협상 중..세월호 삭제 가능성 있어"
● 야권, 朴대통령 탄핵에 자신감.."압도적으로 가결시키겠다"
- 7일 야3당 공동 결의대회…가결 정족수(200명) 확보 판단한 듯
● 확고한 비주류에 친박계 '탄핵 찬성' 가세..220표 전망도
● 꺼진 불도 다시..촛불이 살린 남경필·김용태
● 정의당 "朴, 탄핵표결 때까지 경거망동 말라"


[官家]
● 박근혜 "4월퇴진 6월대선 당론 받아들여야겠다 생각 해와"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정진석 원내대표 대통령 면담 후 정 원내대표 브리핑
● "탄핵 담담하게 갈 것"..'현재 심판' 승부수 던진 대통령
- 청와대 "헌재 판결 예상 못 해..반반"
● 박대통령, 세월호 당일 머리하는데 90분 썼다 주장 나와
- 청와대 경호실 “외부 출입 없었다” 국회 거짓 증언…특검수사 불가피
● 청와대, 박 대통령 취임후 마약류 8종 지속 구매·처방
- 마약류 의약품 3124정 구매, 2504정 사용
- 박근혜 정부 들어 3종 추가 구입
● 靑, 태반주사 거짓 해명 들통..직원 아닌 朴대통령 처방용
● 문체부 결국, 셀프 면죄부...자체조사TF "미르·K스포츠 문제없음" 결론
● 군법원, '탄약 비리' 육군 중령에 징역 5년형 선고
● 창군 후 처음 국방부 인트라넷 뚫려…북한 소행
- 국방부, '軍 인터넷 해킹으로 자료 유출' 인정.."최초침투 8월 4일"
● 북한인권재단 3개월째 출범 못해…내년 예산마저 깎여


[警察]
● 경찰 고위 인사, 부산 경남 홀대에 인사적체 심화
● 고양 일산서부署 문 열어… 킨텍스 등 치안수요 대응 기대
● 경찰, '수사 드론' 예산 첫 확보…'집회 채증용' 우려도
- 무인항공기 융합시스템 구축에 24억원 투입
● 경찰 '수사용 드론 개발' 첫발.. 수색·순찰에 활용
- 내년 예산 13억9000만원 배정... ‘기본권 침해 소지’비판도 나와
● 경찰 "靑 행진 계속 제한"..."법원 결정 무시" 반발
● "우리라고 다를까요... 고맙고 죄송" 휴무일 촛불 드는 경찰관들
- "우리도 국정농단 사태 분노, 시민들 평화시위 너무 감사" 마스크로 얼굴 가리고 참가
● 경기남부경찰 '데이트 폭력' 1046명 입건..피해자 82.8%가 여성
● 전농 "경찰 트랙터 상경투쟁 막으면 더 강하게 대응"
- “경찰 또다시 트랙터 주행 제지 시 강력 대응···헌법·법률에 근거한 행진”
● 대구 고교서 남학생 숨진 채 발견…경찰 “경위 조사”
● 공문서 위조 불법 눈감아 구리시청 공무원 등 구속
● '음주 운전' 강정호 경찰 재소환, 황철순도 적발


[檢察ᆞ法曹]
● 검찰총장 "마지막까지 정치적 고려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
● 김수남 검찰총장 "특검수사 차질 없도록 인계에 협력"
● 檢 '엘시티 이영복 - 최순실 로비 의혹' 본격 수사
- ‘강남 황제계’ 장부·계주 조사...정·관계 인사 사법 처리 착수
- 李 회장 아들 참고인자격 소환
● 검찰, 현기환 전 수석에 수십억 ‘돈거래’ 추궁
- '엘시티 비리' 현기환 전 정무수석, "몸 아프다" 조사 중단 요구
● 검찰 현기환 운영 '사하경제포럼' 압수 수색
● 檢, 정운호 1천만원 받은 검찰 수사관에 징역 3년 구형
● 대우건설 주식 공매도 의혹 사건 무혐의 처분될 듯
● 필로폰 밀수 들키자 400명분 '꿀꺽'..투약혐의 무죄
- '자살시도' 주장 인정..밀반입 혐의 적용 징역 3년6월


[北韓]
● 탄핵 정국 속 北 김정은, 북한군에 '남침' 지시
● 중국 사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대북제재, 김정은 뿔났다"
● “김정은, 통전부 30년간 못한 일 최순실이 해냈다 생각할 것”
● 北 김정은, 김일성시대 ‘국가운영 시스템 따라하기’ 의도는?
● "북한, 내년 대선 야당 승리 기대"
- 이바셴초프 前 대사 밝혀.. '대화 형태'는 침묵
● 北, 반기문 총장에 "안보리 제재 근거 밝혀라" 항의서한
● 北 '고려항공' 대북제재의 진실은? 유엔서 외교쟁점 부각
- 러시아 "러-북 직항은 고려항공 뿐" 유엔 제재에 반대
- 북한 주재 러시아 외교관 출입국 제약받을 가능성 꺼려
● 미국 '외교 거물' 아미티지 "북한 정권 교체해야"


[社會]
● AI '낙동강 방어선' 뚫리나...우포늪 야생조류서 검출
- 반경 10km 내 200만 마리 조류·따오기 위험..경남도, 방역 강화
- 8년간 복원한 천연기념물 따오기 보호에 '초비상'
● 춘천 신생아 폐렴 확산 조짐..보건당국 '비상'
● 제삼자에 개인정보 팔려면 당사자 고지 의무화
- 과거엔 판매 여부 명시 필요없어..사후 정보처리 정지 요구권도 신설
● 삼성생명, 시효 지난 자살보험금 안준다.."금감원에 소명자료 제출할 것"
● "변호사 수 줄이겠다" 한목소리..사시존치 놓고 '팽팽'
● 촛불은 마녀도 사랑한다...촛불은 분노다, 저항이다, 성스러운 희생이다.
- 그러나 한편, 촛불은 대의제의 실패다. 공화정의 파탄이다
● 블랙박스 11종 중 2종, 밤만 되면 '까막눈'
● [오늘 날씨] "많은 눈은 아니에요".. 대설, 흐리고 눈·비


[經濟]
● '신화 주역'vs'흑역사 증인'..두 얼굴의 삼성 미래전략실
● 삼성·현대차·SK·LG "전경련 탈퇴하겠다"
● 이재용 "국민 부정적 인식 있는 삼성 미래전략실 없애겠다"
● 새 전기요금제 최고요율 적용 가구 확대되나
- 산자위 에너지소위, 슈퍼유저 대상 가구 0.23% 불과 지적
- "8일까지 확대 검토해서 보고해달라" 산업부에 주문
● 신용융자잔액 3.7조.."코스닥 아직 바닥 아니다"
● 한국 조선, 17년만에 日에 역전될 판
- 日과 수주잔량차 40만CGT로 축소, 중국·일본 이어 3위로 밀려날 듯
- "진짜 위기는 내년" 암울한 전망도
●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전 대표 "한국인으로서 창피했다"
● 美 금리 연쇄인상 전망..한국도 후폭풍?
- 가계부터 자영업자 대출까지 부담


[國際]
● [뉴욕증시] 통신주 강세에 상승…다우 또 사상 최고 마감
● 공화 선거인단도 '반란'..19일 트럼프 당선 변수있나
- 선거인단 막후 배신 이어져
● 트럼프부터 비욘세까지..2016년 달군 인물들
- 올해의 인물 최종 후보 11명을 발표
● 트럼프 反中행보 vs 시진핑 국제행보 '빅2 다른 길'
● 힐러리 지지한 구글 "대관업무할 공화당 인맥 급구"
● 이란 대통령 "트럼프가 핵합의 찢어버리게 놔두지 않을 것"
● 日 '카지노 해금법' 중의원 가결.. 첫 관문 통과
● 뉴질랜드 차기 총리, 잉글리시·콜먼·콜린스 출사표
● 러 외무장관 "미국과 알레포 반군 철수 경로· 시기 조율"
● 유엔 안보리 정치싸움 제물 된 시리아인들..알레포 휴전안에 러·중 '비토'
● 佛 신임 총리에 카즈뇌브 내무..발스 사임에 5개월 단기 총리
● "EU 규제·간섭 싫다"..'이텍시트' 내걸고 급부상한 반기성정치 정당
● 위기 몰린 IS..이라크·시리아서 수세, 리비아서 최후 거점 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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