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나이테를 연상해 작품화 한 작품.
[시사프라임/ 박시나 기자] "나무의 나이테처럼 우리의 인생도 한해 한해 나이를 먹고 세월이 흘러 갑니다."
작가 정성화는 이 작품에서 "그 흘러간 세월과 흘러간 세월에 우리의 추억은 과연 어떤 향기로 남아 있을까요? 또 남은생애 우리는 어떤 추억의 나이테를 남기게 될수 있을까"라며 관람객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 작품은 희노애락이라는 세월속에 오늘의 나는 어떤 향기를 내기 위해 살아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게 관전 포인트다.
-정성화 (Jung Sung Hwa) 약력-
●서울여자 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한국미술협회회원
●한국미술협회 동대문지부 이사/한국미술협회 동대문지부 창립회원
●대한민국 창작미술협회 운영위원
●한울작가회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동두천지부 감사 역임/한국미술협회 동두천지부 창립회원
●봄꽃사생대회 심사위원 역임
●동대문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미술교사 역임
●안평초등학교,장평초등학교 미술교사역임(재능기부)
●서양화 전문강사.문화센타 출강
●전업작가
박시나 기자
ohsunj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