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우리사랑기금’ 활용한 공모사업 12년 째 지속
- 기부금 총 1억원 규모로 전국 12개 복지관 여름나기 사업 지원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우리은행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한여름 무더위로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공모사업 ‘WOORI(우리)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사랑기금 공모사업은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여 조성된 우리사랑기금을 재원으로 2009년부터 매년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우리은행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소외계층이 코로나19와 폭염을 예방하는 복지시설의 우수 프로그램에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또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직원들과 함께 제작한 여름나기 건강 키트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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