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소상공인 대상 특별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소상공인 대상 특별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삼성전자가 17일부터 국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전자 제품 구매시 혜택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소상공인 특별 이벤트'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이어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사업자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이 달 31일까지 15일 동안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백화점, 홈플러스 입점 매장 제외)에서 진행된다.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개인 사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명원을 지참하고 매장에서 행사 모델을 구매한 뒤 '소상공인 특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1백만·2백만·3백만 원대 구매 금액에 따라 10만·20만·3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 에어컨을 사용하는 사업장이라면 '삼성 에어컨 클린 프로젝트'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혜택으로 누릴 수 있다. 사업자 고객이 행사 기간 내 에어컨 종합 세척과 판넬 교체 서비스(교체 가능 모델에 한함)를 신청하면 최대 48%를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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