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청 전경<strong>​​​​​​​&nbsp; &nbsp;</strong>ⓒ과천시청<strong></strong>
과천시청 전경 ⓒ과천시청

[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과천시와 명지대 스마트모빌리티연구센터가 과천시의 성공적인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2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와 스마트모빌리티연구센터는 시청 상황실에서 김종천 과천시장, 김현명 스마트모빌리티연구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과 자문, 공동연구 등에 협력한다.

과천시는 현재 과천 전역을 스마트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과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뿐만 아니라, 원도심에도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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