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화)부터 ‘일상 속 영화두기’ 캠페인 진행, 주차별 1인 2매 영화 할인권 제공
롯데시네마 L.pay 결제 시 선착순 최대 3천 L.POINT 페이백

일상 속 영화두기 L.POINT 페이백 이벤트
일상 속 영화두기 L.POINT 페이백 이벤트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롯데시네마는 모든 요일 6천원 할인권을 배포하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일상 속 영화두기’ 캠페인에 맞춰 L.POINT 페이벡 이벤트를 함께 선보인다.

영화진흥위원회는 팬데믹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화산업을 지원하고자, 관객과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슬기로운 영화관람 캠페인 ‘일상 속 영화두기’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1일(화)부터 8월 24일(월)까지 2주간 진행되며, 주차별로 1인 2매까지 할인권을 제공한다. 첫 주차에 발급받은 할인권은 8월 17일(월)까지, 두 번째 주차에 발급받은 할인권은 8월 24일(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롯데시네마는 일상 속 영화두기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이용 고객은 할인권 사용 후 잔여 금액을 L.pay로 결제 시 금액에 따라 최대 3천 L.POINT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고객들의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세이프 시네마, 안심하고 영화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일 2회 이상 영화관 방역, 2시간 단위 고객 이용 시설물 소독, 환기 및 공조를 시행하고 있다. 또 상영관 입장 시 고객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고 있으며, 대기 공간 바닥에 1m 간격 스티커 부착 및 좌석간 거리두기 권장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영화진흥위원회 캠페인과 발맞춰 한국 영화 산업의 회복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철저한 방역활동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관객들의 일상에 영화가 다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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