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1월달 투자퍼레이드 행사는 쉬었습니다.

벌써 설날 명절이 코앞이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리아엔젤스는 지난 1월 중순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과 투자퍼레이드 행사 관련 협상을 진행했으나 코리아엔젤스의 투자퍼레이드 대신에 서울센터 자체 행사를 기획하여 추진하겠다는 서울혁신센터장 의견과 기존 투자퍼레이드를 확대하여 더욱 활성화 시키자는 코리아엔젤스의 의견이 대립된 가운데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최종 결렬되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행사장소 예약 등의 행사준비 미비로 인해 1월달 투자퍼레이드를 진행하지 못하고 부득이 한달 쉬고 넘어갔습니다.
지난 2014년도부터 시작된 투자퍼레이드가 6년만에 처음으로 한달 쉬게 되었군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신에 다른 협력기관으로의 변경, 투자퍼레이드 장소변경 등 2019년도 투자퍼레이드 행사계획을 빠른 시간 내에 마무리하여 2월부터는 정상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협력기관과 함께 장소를 변경하여 진행하는 안을 놓고 면밀하게 검토중입니다.
아직은 확정이 안되었지만 정해지는 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6년간 한달도 빠지지 않고 진행했던 투자퍼레이드 행사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갑작스런 변심으로 인해 한번 거르게 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국내 최대의 53개 투자자그룹(엔젤클럽, 액셀러레이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VC, 창업교육기관, 창업보육기관 등)과 스타트업을 포함한 창업자간에 투자를 매개로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코리아엔젤스의 투자퍼레이드가 이번 일을 계기로 새롭게 개편되어 보다 알찬 행사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시고 더욱 큰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며, 가능한 매달 개최되는 투자퍼레이드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코리아엔젤스 회장단 일동

[공지] 1월달 투자퍼레이드 행사는 쉬었습니다.
[김종태의 “오늘의 단상(斷想)”] 액셀러레이터(3)

- 지난 액셀러레이터(2)에서 이어집니다.

액셀러레이터(1)에서는 액셀러레이팅의 일반적인 개념과 액셀러레이터의 기능 및 액셀러레이터 현황 등에 대하여 간략히 소개하였으며, 액셀러레이터(2)에서는 스타트업이나 초기 창업기업이 엑셀러레이터로부터 투자를 받기 위한 준비사항과 투자기준 및 절차 등에 대한 안내를 하였습니다.

지난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국내 창업자가 창업초기에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투자자는 극히 제한적이나 그나마 액셀러레이터의 투자활동이 창업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신규 액셀러레이터 등록이 지속되는 가운데 액셀러레이터 숫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시는비와 같이 액셀러레이터라는 명칭은 지난 2016년에 제도가 시행되면서 대중에게 알려졌지만 사실은 그이전 10여년 전부터 벤처기업으로 창업하여 코스닥 상장을 통해 자금을 확보한 선도벤처기업 출신을 중심으로 현재의 액셀러레이터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회사들이 존재했습니다.
그 당시 이들 회사들은 창업자들에게 창업공간 제공과 시드투자 및 멘토링 등을 전제로 약 10~15% 정도 내외의 지분을 확보하는 형태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침에 따라 액셀러레이터는 투자를 전제로 10% 미만의 지분만을 보유하도록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투자를 한 이후 일정기간 보육 후에 창투사에 넘기면서 회수를 하거나, 투자기업이 IPO에 이르도록 주식을 보유했다가 매각하는 방식으로 투자회수를 했습니다.
2016년 이후에 신규등록을 한 신설 액셀러레이터와 비교하여 선발 액셀러레이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대략 10~20여개 사로 추정되는 선발 액셀러레이터는 10여년이 경과하면서 일부는 투자기업의 회수 실적을 가지고 있어 신설 액셀러레이터에 비해 가용자금 면에서 여유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에 신설 액셀러레이터는 설립자본금이 소진되면 회사 운영자금의 유동성이 급격하게 악화되는 경향이 있어 별도의 수익원이 없다면 사업의 지속성 측면에서 애로가 있기도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그나마 공공부문의 예산이 지원되고 일부 사업비를 인건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나 이마저도 다수의 액셀러레이터들이 지원하여 치열한 경쟁이 되고 있어 이래저래 신설 액셀러레이터는 경영난을 겪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전문인력과 보육공간 및 투자를 위한 재원이나 펀드를 확보하고 있어야 액셀러레이터로 등록을 할 수 있으나 자본금 외에 별도로 관리되는 투자재원은 회사의 운영자금으로 전용을 할 수 없으니 액셀러레이터는 운영자금 확보를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제도가 시행된 지난 3년간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다양한 초기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어 창업생태계에서 창업자들의 생존과 성장부분에서 분명하게 긍정적인 성과가 있었으나 회수기간이 다른 어느 투자기관에 비해 장기간인 특징이 있어 액셀러레이터 자체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며 이에 따라 생존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되는 처지가 될 수도 있어 회수시장 확대 및 활성화 등의 개선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운영비 확보 등의 문제점들이 해소된다면 액셀러레이터들의 투자 활동이 보다 활발해지고 국내 초기창업자의 생존률이 상당부분 개선되어 글로벌시장에서 성공하는 창업자도 배출할 수 있는 기반과 여건이 조성될 것입니다.
따라서 창업시장을 보다 안정화시키려면 액셀러레이터들이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하며, 이리되면 상당기간 동안 국내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 하나의 중요한 축으로서 톡톡히 성과를 낼 것이라 기대합니다.

2019. 1. 21   AVA엔젤클럽 회장 김종태

[김종태의 “오늘의 단상(斷想)”] 액셀러레이터(3)
김종태의 “오늘의 단상(斷想)” 액셀러레이터(2)

- 지난 액셀러레이터(1)에서 이어집니다.

액셀러레이터(1)에서는 액셀러레이팅의 일반적인 개념과 액셀러레이터의 기능 및 액셀러레이터 현황 등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을 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타트업이나 초기 창업기업이 엑셀러레이터로부터 투자를 받으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하고 투자는 어떤 절차로 진행이 될까요?

지난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다양하고도 수많은 창업기업이 전국 각지에서 열심히 각자의 성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는 있으나 창업당시의 기초 창업자금으로는 사업의 지속성을 담보할 수 없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외부의 투자자나 금융기관으로부터 적정한 자금을 조달해야 생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사업 초기에 시드머니를 투자받기 쉽지 않은 것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우스갯소리 중에 창업자는 창업자금을 3F(Family, Friend, Fool or Fan)로부터나 겨우 투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매우 공감이 가는 표현입니다.

바로 이 시기에 창업자들이 액셀러레이터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므로 등록된 액셀러레이터를 찾아 사업계획과 사업화 전략 등에 대한 상담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120여개사의 등록된 액셀러레이터 회사들이 전국에서 활동중이므로 해당 지역에 있는 액셀러레이터를 만나야 합니다.
액셀러레이터의 절반 이상이 서울 경기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지역에 있는 창업자들에게 기회가 작을 수는 있으므로 사전에 어떤 액셀러레이터와 상담을 해야 할지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액셀러레이터는 상담을 통해 투자가능성에 대하여 타진을 하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이후에 사업계획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투자검토를 거쳐 각사의 투자심사위원회를 통해 투자가 결정됩니다.
액셀러레이터는 통상 3천만원 내외의 시드머니를 투자하고 있으나 사업에 따라 억대의 투자를 결정하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만일 정부에서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는 창업지원사업중애사 세대융합 지원사업,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등에 선정되어 있다면 주관기관 등에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투자옵션부 액셀러레이터로부터 투자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매우 중요한 정보사항입니다.
 
엑셀러레이터가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는 현실적인 기준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게 보는 항목은 첫 번째가 바로 사람(사업자, 창업자, 대표 등)입니다.
국내외 어느 기관이나 투자자도 모두가 제일 먼저 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기도 합니다.
사업에 대한 신념, 소신, 추진력, 경험과 연륜, 네트워크 및 기업가정신 등의 요소가 주요 포인트입니다.

두 번째는 액셀러레이터가 투자를 한 이후에 회수를 하기까지 예상기간이 가능한 짧게 걸리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액셀러레이터가 기대하는 투자회수 방법으로는 IPO, M&A 및 VC 등의 다음단계 투자기관에게 블록딜로 지분을 넘기는 방식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에서 직전 5년간 코스닥 시장에 신규로 상장된 기업들의 창업부터 상장까지의 평균기간은 10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창업 이후에 자본시장에 상장을 하는데 의외로 많은 기간이 필요하고 이 기간 동안에 창업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해야 IPO가 가능하다는 점도 잊으면 안됩니다.

세 번째로 보는 주요한 기준은 창업기업 사업 아이템의 지속성입니다.
투자자로서 회수를 희망하는 기간(대략 5년 내외)까지 사업이 지속적으로 생존하고 존속할 수 있는 아이템인지를 판단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회수가능기간 내에 사라질 유행사업 아이템이라면 투자검토 자체가 안되겠지요.

네 번째 투자기준은 사업이 가지고 있는 시장(Market)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입니다.
시장규모와 시장에서의 지위 등에 대한 예측이 되면 투자검토 시점에서의 기업에 대한 기업가치를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가치가 어느정도라도 계산이 된다면 투자자로서 투자규모, 투자지분, 투자가치 및 회수가치 등에 대한 판단을 미리 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빠지지 않고 체크하는 사항은 사업성, 마케팅 전략, 사업화 전략, 구성원 맨파워, 재무계획 및 매출 전략과 회사의 장기적인 로드맵가 마스터플랜 등입니다.

 2019. 1.7   AVA엔젤클럽 회장 김종태 

 

김종태의 “오늘의 단상(斷想)” 액셀러레이터(2)
[김종태의 “오늘의 단상(斷想)”] 액셀러레이터(1)

 

요즘 자주 듣는 말 중에서 듣는 사람들이 생소해 하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액셀러레이터”인데 자동차의 가속페달을 연상하면 될 것 같으며 모르시는 분들은 이 글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개념정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지난 수년간 정부의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드라이브 정책으로 국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창업이 봇물처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글을 썼던 고교생 창업을 비롯하여 대학생 및 청년층에서 스타트업 창업을 하고 있는 청년창업, 은퇴자들을 중심으로 중년 이상의 장년층에서 창업을 하고 있는 장년창업, 경력단절 등을 극복하고 여성으로서의 감성과 세밀함을 주요한 장점으로 무장하여 여성들이 창업하는 커리어우먼 여성창업, 한번 이상의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재기를 위한 재도전 창업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형태가 있습니다. 

패기와 의욕이 넘치고 에너지가 충만한 청년창업자와 연륜과 경험이 풍부한 장년파트너가 함께 손잡고 창업을 하는 상향 세대융합 창업 형태에 대한 정부지원이 지난해부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기이지만 창업 성공률이 그리 높지 않은 현실에 비해 창업자의 생존과 성장부분에서 나름의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세대융합 창업 지원사업의 형태는 영화 “인턴”을 모티브로 설계된 정책이라 여겨집니다.  
경력과 연륜 및 네트웍이 풍부한 장년창업자와 신기술과 첨단 기술 등의 속도로 무장된 청년파트너가 함께하는 하향 세대융합 창업도 일반적인 창업보다 실패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다양한 창업과 정부의 예산지원 이면에는 지울 수 없는 그림자가 있습니다. 
선진국의 통계와 비교해보면 국내 창업시장에서의 창업 실패율이 크게 저조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국내 창업자의 실패율로 보면 주변국은 물론 선진국에 비해서도 현저히 높습니다.  
이에 실패율을 최대한 낮추기 위한 해결책의 하나로서 정부에서 2016년 11월부터 액셀러레이터(AC) 등록제도를 시작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예산지원 사업이 창업ㆍ벤처 지원 정책으로의 무게중심이 이동함에 따라 등록사가 점차 증가하여 최근에 국내 등록 액셀러레이터 120여개사를 돌파했습니다. 
이 중에서 60%에 해당하는 액셀러레이터가 서울 경기에 집중적으로 소재하고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는 초기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여 직접 운영하고 있는 투자조합 등의 펀드에서 초기투자(시드투자)를 합니다.
이후에 일정기간의 액셀러레이팅(종합 토탈보육) 기간을 거치면서 투자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확보되면 다음단계로 이어집니다.
즉, 창업기업에게 액셀러레이터가 보유한 자산과 우수한 인력자원을 총동원해 엔젤투자 및 성장단계별로 시리즈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는 것이지요.
제3의 미니 투자기관으로서 창업투자회사에 비해 작은 금액(시드머니)을 투자하는 것이 액셀러레이터 의 주요한 특징입니다.
 
액셀러레이터는 마케팅, 홍보 등 비핵심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은 물론 창업보육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기본입니다. 
여기에 분야별 극강의 전문가를 연결해 주거나 직접 전문가를 투입하여 멘토링과 컨설팅 및 코칭과 연구개발 산학연 연계 등의 특화된 액셀러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액셀러레이터는 투자와 창업지원을 동시에 담당하는 창업 기획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일반 투자자들이 자금 회수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과는 달리 액셀러레이터는 창업기업에게 초기 엔젤투자 유치는 물론 크라우드펀딩 등의 다양한 투자기관과 연계를 통해 창업기업을 성장시켜 창업투자회사(VC)의 투자유치에 이르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액셀러레이터의 활성화를 위해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허용하고, 각종 창업 지원사업에 창업기획자로서의 액셀러레이터 참여를 확대해 나가고자 하며, 기술창업 연구개발 자금 지원사업인 TIPS 운영사 허용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액셀러레이터협회를 중심으로 중국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해외의 유사한 기관과의 활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유도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종합보육 형태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은 죽음의 계곡을 무사히 건널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습니다.

국내외 액셀러레이터의 창업기업에 대한 또 다른 지원 프로그램은 일정기간의 관리가 끝나면 언론과 엔젤 및 VC 등의 투자자를 상대로 사업계획을 발표하여 투자를 유치하도록 하는 IR 기회(투자유치설명회, 데모데이, 코리아엔젤스의 투자퍼레이드 등)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최근 많은 창업자들이 앞다투어 참여하고 있는 해외의 유수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여지없이 현지에서 약 3∼4개월의 관련 교육과 보육서비스를 거친 후에 해외 투자자들에게 피칭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8. 12. 3  AVA엔젤클럽 회장 김종태

[김종태의 “오늘의 단상(斷想)”] 액셀러레이터(1)
사회/시사/오피니언 칼럼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8.11.14 07:05

김종태 회장, 오늘의 단상 고교생 창업

김종태 회장, 오늘의 단상 고교생 창업

 

최근 지방의 한 투자유치설명회 행사에 참석했다가 뜻밖의반가운 사람을 한명 만났습니다.
3년 전쯤 전국에 창업열풍이 불어 많은 창업이 봇물을 이룰때 한 고교생 창업자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바로 그 친구였습니다.
그당시에는 비록 앳된 모습의 고교생이었지만 일반 대학생이나 일반인 창업자 못지않은 열혈 창업가로서 제품개발과 시제품 제작에 열정을 기울이던 모습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이제 어엿한 대학생으로서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조금은 익어가는 모습으로 제 앞에 나타났군요.

 

예전 고교생 창업당시의 그 아이템이 몇년 지난 동안에 나름 고도화되고 어느정도 시장지향성을 갖추어 놓긴 했는데 지나간 수년간의 시간에 비해서는 속도가 다소 늦어진 감이 있기에  어찌된건지 들어보니 그동안 많은 일들이 겪었더군요.
많은 일반 창업자들이 어김없이 겪는 일들을 그대로 따라왔다는 느낌입니다.

 

아이템이 새로운 개념의 자전거 브레이크 겸용 분실방지장치인데 구조와 설계가 바뀌고 보완을 하면서 시제품을 여러차례 만들고 고치기를 반복하며 비용이 증가하고 속절없이 시간만 흐르는 상황이었다는군요.
그 사이에 대학에 진학을 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그 친구는 혈기방장하여 대학진학은 관심이 없고 창업가로서 사업에만 집중하겠다고 단호하게 호기를 부리는 것을 보면서 다소 걱정스런 마음이 있었는데 다행히 마음을 바꿔 대학에 진학을 했고 이제는 연구소기업까지 설립하는 등 대학생 사업가로 성장을 해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당시에 고교생 창업자로서 설익은 상태로 창업을 했으니 사업상의 거래처와 같은 복잡한 인간관계나 주변 사람들과의 원만한 대화방법 등에 대하여 문제가 있으면 지적을 해주고 때론 잘못하는 부분에 대하여 따끔하게 혼을 내주기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성장을 해서 그간의 고생과 경험을 자신만의 자산으로 만들어 가고 있어 기특하기도 합니다.
어려운 과정을 겪으며 여기까지 왔으니 꼭 목표를 달성해서 성공한 사업가로서 우뚝 서기를 기대해봅니다.

 

국내 고교생 창업은 해가 갈수록 점진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 언론사의 조사결과를 보니 설문에 응답한 중고교생의 절반에 가까운 학생들이 창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대학이나 지자체 등이 주관하여 다양한 형태의 고교생 창업캠프나 새싹창업교육 등이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고교생을 대상으로 창업을 지향하는 해커톤이나 아이디어톤도 자주 열리고 있어 고교생 창업환경이 폭넓게 확대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교생창업 확산 분위기에 대하여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군요.
국내 창업의 실패율이 상당히 높은 위험한 창업시장에 중고교생까지 몰아가면 안된다는 의견도 어느정도 설득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결과가 나쁘다면 인생에서 너무 이른 시기에 실패를 경험하게 되고 이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지만 어린 나이에 창업을 했다가 실패하면 싹을 티우지고 못하고 아예 주저앉을까 걱정하는 입장에서 지적하는 것이지요.
실패를 통해 이겨내지 못할 정도로 좌절의 멍에를 쓰게 되는 것을 경계하는 정도로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일찍 실패의 경험을 하면 다시 재기하고 재도전할 수 있는 기간과 기회가 많이 남아 있어서 오히려 성공율을 높일 수 있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기왕에 실패를 하려면 보다 일찍 경험을 해야 한다는 일부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여튼 이러한 모든 의견을 종합해 보더라도 이 역시 명쾌한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점점 더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기술과 변화무쌍한 사회문화적 배경은 빠르게 이를 흡수하고 공유하는 성향을 가진 신세대 창업이 더 부합할 수도 있다는 의견에는 격하게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충분하게 보완되어야 하고 경험 많은 선배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전제를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2018.11.14. AVA엔젤클럽 회장 김종태

김종태 회장, 오늘의 단상 고교생 창업
[오늘의 斷想] 트렌드 코리아 2019 “돼지의 꿈”

지난해부터 에너지 넘치게 1년여간을 거의 매일 단상을 쓰다시피 하다가 어느순간 이유없이 완전 방전되어 오랜동안 백지상태로 머물렀는데 며칠전부터 조금 회복이 되는지 글쓰는 욕구가 다시 생깁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1주일에 한두개만 다루고자 합니다.
보다 오래 달리기 위함이지요.


또다시 방전된다면 쉽게 글을 쓰지 못하게 될 것같은 작은 걱정이 있음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단상은 저의 글이라기보다는 어느 책의 내용을 요약한 것에 가까운 내용입니다.

 

매년 이맘 때쯤에 많은 사람들의 기다림 속에 발표되는 책이 하나 있지요?
바로 “트렌드 코리아”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김난도 교수 외 여러명의 연구원이 참여하여 책을 내고 발표회까지 마쳤군요.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 있습니다.


지난해 소확행, 워라밸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 내어 올해 선풍적인 관심을 끌어냈던 그 책이 2019년의 꼬리표를 달고 다시 출간되었습니다.

 

이참에 키워드를 정리도 할 겸 아직 책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간단하게 2019년도 트렌드 부분만을 발췌하여 항목별로 책의 내용을 키워드만 나열해 보겠습니다.


구구한 설명이 없이 단지 키워드만으로도 고개가 끄떡여지며 공감이 갈거라 여깁니다.

 

스타트업과 기창업자 및 투자자는 물론 학생과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알찬 2019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으로 보입니다.


2018년도 히트상품과 2019년도의 전체 전망 등을 포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서 일독을 권합니다.


 
황금돼지 해인 2019년도의 트렌드는 이럴꺼라 합니다.
앞글자만 따면 PIGGY DREAM(돼지의 꿈)이 되는군요.

 

 ① Play the concept - 컨셉을 연출하라
 
 ② Invite to the 'Cell market' - 세포마켓
 
 ③ Going New-tro - 요즘옛날, 뉴트로
 
 ④ Green Survival - 필환경시대
 
 ⑤ You are my proxy emotion. - 감정대리인, 내 마음을 부탁해
 
 ⑥ Data intelligence - 데이터 인텔리전스
 
 ⑦ Rebirth of space - 공간의 재탄생, 카멜레존
 
 ⑧ Emerging 'Millennial Family' - 밀레니얼 가족
 
 ⑨ As being myself - 그곳만이 내 세상, 나나랜드
 
 ⑩ Manners Maketh the Consumer - 매너소비자

 

대학동기 친구가 설립한 회사인 엠브레인을 비롯하여 2019년도 트렌드 관련 많은 책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비교적 이 책이 대표선수이니 타이밍을 놓치지 마시고 올해가 가기전에 꼭 책의 전체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8.11.12. AVA엔젤클럽 회장 김종태

[오늘의 斷想] 트렌드 코리아 2019 “돼지의 꿈”
제이준컴퍼니, 국내 최초 안면인식 키오스크 ‘스토어 오토매니저’ 출시

- 안면인식 고객관리 서비스 탑재…무인으로 매장 고객관리 가능해져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무인 주문결제 키오스크(KIOSK)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매장 관리 시스템 전문기업인 제이준컴퍼니(대표 정재욱)는 국내 최초로 안면인식 키오스크 ‘스토어 오토매니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건비 절감에 도움을 주는 주문결제형 키오스크 국내 시장은 지난해 2500~3000억 원 규모로 급성장했다. 프랜차이즈 점주와 본사 입장에서는 인건비 부담 감소와 무인매장 관리비용의 감소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탁월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편하게 주문, 결제가 가능해 키오스크 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제이준컴퍼니에서 출시한 스토어 오토매니저는 메뉴주문, 결제와 더불어 안면인식을 기반으로 고객관리 서비스가 가능한 키오스크이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타사들의 매장형 무인 키오스크는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하는 기능에 한정되어 있는 반면, 제이준컴퍼니의 스토어 오토매니저는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회원 등록은 물론 포인트 적립 및 관리, 구매 성향 파악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스토어 오토매니저는 회원 관리에 적용한 안면인식 기술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로부터 이전 받아 탑재했고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기술 인증을 받았다.

 
스토어 오토매니저는 안내/주문/결제는 물론 매출 관리, 회원관리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의 방문 횟수나 구매성향에 따른 관리 등이 자동으로 이루어져 고객용 멤버십 포인트 카드를 일일이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매장관리자는 스마트폰 앱(App)을 통하여 매출 통계, 구매고객 현황, 구매내역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그래프를 통하여 각종 통계의 변동 추이를 확인할 수 있어 매장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제이준컴퍼니는 무인결제시스템을 도입하려는 곳이나 이미 도입된 매장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며, 자체 포인트 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에도 솔루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제이준컴퍼니 정재욱 대표는 “현재 자체 매장용 매니저로 활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무인으로 자동 고객관리를 원하는 몇몇 회사와 솔루션 납품을 협의하고 있다”면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VR 게임장에 안면인식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현실 검증 작업도 함께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준컴퍼니는 안면인식 기능에 이어 음성인식 기술과 로봇, AI를 활용한 IoT 기술을 접목하여 미래형 무인 IoT 매장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국 장쩌우 데니스백화점에 VR 안내 키오스크 납품을 시작으로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한은남 편집장  enhanok7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이준컴퍼니, 국내 최초 안면인식 키오스크 ‘스토어 오토매니저’ 출시
사회/시사/오피니언 칼럼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8.05.11 23:50

회장 김종태, 오늘의 단상(斷想) "유니콘"

회장 김종태, 오늘의 단상(斷想) "유니콘"

오늘의 키워드는 "유니콘”입니다.

 

우리나라의 민담, 설화, 전설 등에 나타나는 상상속의  동물들은 대표적으로 龍을 비롯하여 해태, 봉황, 현무, 주작 등이 있는데 외국에는 유니콘(Unicorn)이라는 전설속의 동물이 있습니다.


유니콘은 이마에 한 개의 뿔이 나 있는 말의 모습을 한 괴물의 일종인데 영국 문학에 빈번하게 출현하기도 하며 해외에서는 신성한 생물로도 유명합니다.


유니콘은 잘 물거나 발로 차버리는 게 특기이며 이마의 뿔도 칼처럼 날카로워서 코끼리마저 관통시켰다고 하는군요.

 

이런 유니콘이 최근에는 스타트업의 성공기준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유니콘처럼 상상속에서나 있을 법한 일들이 스타트업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보입니다.


유니콘기업이라는 용어로서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한화로 약 1조원 정도)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지칭합니다.


스타트업 기업이 자본시장과 주식시장에 상장하기도 전에 기업 가치가 1조원을 넘어간다는 것은 마치 유니콘처럼 상상 속에서나 있을 수 있는 것이라 여기는 거지요.

 

2013년에 여성 벤처 투자자인 에일린 리(Aileen Lee)가 처음 사용한 용어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뿔이 10개가 달린 상상속의 동물인 데카콘(Decacorn)이라는 용어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불름버그가 처음 사용했는데 데카콘기업이란 기업 가치가 100억 달러(한화로 약 10조원 정도) 이상인 초거대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지칭합니다.

 

위에서 얘기한 개념의 유니콘 기업으로 보이는 기업들은 미국의 깃허브, 몽고DB, 슬랙, 에버노트 등이 있으며 중국에는 DJI 등으로 볼수 있겠군요.


한국에는 언론과 잔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쿠팡, 넷마블 정도를 유니콘기업의 범주에 넣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불름버그는 데카콘 기업으로 미국의 우버, 드롭박스, 핀터레스트, 스냅챗, 에어비앤비, 중국의 샤오미, 디디추싱 등을지목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니콘과 데카콘의 버블에 대한 일부의 우려도 있지만 전세계 소셜시장의 초고속 성장세 및 사용자 확대 등과 맞물려 이들 기업들이 확실한 사업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어 성장추세는 수그러들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입니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상장을 서둘지 않으며 기업가치를 증명한 후에 IPO를 추진함으로써 세간의 우려를 씻어내려는 노력도 보입니다.

 

기술의 진화 및 사회 및 문화의 변화의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있으며 스타트업의 성장속도도 많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초유의 변혁시기에 유니콘기업과 데카콘기업들로 지목되고 있는 기업들이 특별히 집중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지요.

 

시장친화적인 국내 스타트업들도 글로벌로 진출하여 빨리 이 대열에 합류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2018.5.4  AVA엔젤클럽 회장 김종태

회장 김종태, 오늘의 단상(斷想) "유니콘"
사회/시사/오피니언 칼럼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8.03.18 19:28

김종태, 오늘의 단상(斷想) 키워드는 "초킹”

김종태, 오늘의 단상(斷想) 키워드는 "초킹”

- 오늘의 키워드는 "초킹”입니다. 

 

2018 동계 올림픽을 거쳐 페럴림픽까지도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도 많은 감동스토리를 남기고 대한민국도 좋은결과를 남기게 되었지요.


올림픽 기간중에 다양한 관점에서 경기와 선수들을 지켜보는 가운데 연습때는 정말 잘하다가 너무 긴장을 하다보니 정작 메인 게임에서는 성적이 부진한 선수들을 보게 되더군요.


이는 창업자들이 IR이나 데모데이 등에서 피칭할때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를때, 취업자들의 면접과정 등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순간에 너무 긴장하면 스포츠, 피칭 등에서 생각이나 행동이 순간 얼어붙게 되는데 이를 '초킹(Choking)'이라고 합니다.


초킹 상태에 빠지면 얼어붙어 제 기량이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거지요.

이러한 초킹의 덫에 걸린 운동선수들이 평소에는 잘하다가도 올림픽 등 중요한 경기에 나가면 매번 부진하여 메달을 놓치는 '올림픽 징크스'를 만들기도 합니다.

 

이와같이 많은 긴장은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지만 피칭, 면접, 운동이나 공부에서 적당한 긴장은 오히려 성과를 내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스타트업이나 수험생 또는 취준생과 운동선수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적당한 긴장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방법을 늘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결정적인 순간을 대비해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 수없이 반복하여 연습히고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사람에 따라 성향이나 성격 및 연습히고 훈련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정형화된 해결방법은 없겠지요.


따라서 가장 자신에게 맞는 긴장해소 방식이나 적당한 김장감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내어 평소에 꾸준히 준비를 하는 것으로 초킹징크스를 깨버리고 이를 극복하면 자신감으로 이어져 오히려 이후에는 보다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여깁니다.

 

청년실업 문제로 극도로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면접때마다 이러한 초킹징크스까지 겹치면 그야말로 살상가상이겠지요.


창업자의 피칭도 여러번 반복하여 연습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스스로의 방식을 찾아내어 마인드컨트롤을 하는 것으로준비를 해 보기 바랍니다.


주어진 발표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역시 연습 없이는 안되겠지요.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동시대의 많은 수험생들, 청년들, 스타트업 및 운동선수들과 긴장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 이런 초킹상태를 이겨내고 멋진 성과를 내도록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 choking : 숨 막히는 / 중요한 순간 최선을 다하지 못하거나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생각이나 행동이 얼어붙는 현상

 

2018.3.18  AVA엔젤클럽 회장 김종태

김종태, 오늘의 단상(斷想) 키워드는 "초킹”
사회/시사/오피니언 칼럼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8.02.04 14:51

김종태, 오늘의 단상( 斷想) "제로 톨러런스”

김종태, 오늘의 단상( 斷想) "제로 톨러런스”

- 오늘의 키워드는 "제로 톨러런스”입니다. 

 

제로 톨러런스는(zero tolerance) 무관용 원칙으로 번역됩니다.


사회의 일원들에게서 벌어지는 불법, 위법, 탈법, 부당 등의특정한 사안에 대하여 용서없이 단 한번이라도 가차없이 처벌한다는 무관용의 원칙을 말합니다.


세번의 기회를 주는 삼진아웃제도도 있지만 제로 톨러런스는 단 한번이라도 용서없이 바로 원스트라이크 아웃시키는 제도이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음주운전, 성범죄, 강력범죄 등에 이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여성 검사가 상사에 의한 성추행관련 사건의 폭로로부터 시작된 여성들의 미투(#MeToo)운동이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검찰 조직이나 교수, 의료사회, 정치인 등의 사회지도층에서 자행된 성범죄 사건들이 미투운동으로 연이어 터지고, 폭로되고 있어 관련 집단들이 모두가 뒤숭숭한 것 같군요.


이러한 사안을 바라보고 있는 시각이 다양하겠지만 대체로제로 톨러런스를 입에 달고 사는 선진국 법제도 적용의 방식과 같이 국내에서도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는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 등의 성범죄 가해자를 용서해주지 말고 가차없이 처벌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피해자가 오히려 숨어다녀야하고, 폭로를 하면 인사상 불이익 등의 피해와 피해자를 더욱 힘들게 하는 2차 피해가 발생되고 있어 이를 방지해야 한다는 것에 사회적인 공감대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사를 되짚어 보면 정유재란, 병자호란 전쟁에서 포로로 잡혀가 갖은 고초를 겪다 탈출하여 다시 귀국한 여성들을 따뜻하게 받아주고 도와주기는 커녕 오히려 화냥녀라 부르며 더 큰 피해를 가했던 이기적인 우리의 문화와 아픈 역사가 있었는데 위의 사례를 보니 여지까지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중국에서 기녀를 가리키는 ‘화낭(花娘)’이란 말이 있었는데 전쟁때 적들에게 잡혀갔다 돌아온 여인들을 가리켜 화낭과 비슷한 발음의 환향녀(還鄕女)로 빗대어 화냥녀라고 비하해서 부른 것으로 보입니다.

 

일제시대 위안부로 끌려갔던 분들도 다시 돌아와서는 국내에 제대로 정착을 못하는 등 더 큰 고초를 겪었다는 것을 수도없이 듣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거의 아픈 역사가 다시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하는데 성균관대 모 여교수의 최근 폭로를 보니 대학사회에서도 성추행에 이은 피해자의 교수 임용 탈락 등 2차 피해가 생각보다 심각하고 기득권 세력들에게는 여전히 이러한 미개한 인식들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여 더욱 씁쓸합니다.

 

이러한 성범죄 외에도 스타트업의 기술을 빼가거나 강제로 탈취하고도 오히려  피해자들을 더욱 궁지로 몰아붙이는 대기업들, 특허를 도용하거나 침해를 하고도 자본력으로 특허권자를 어렵게 하는 침해자들, 유망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상식에 벗어나는 과도한 지분을 갈취하는 노회한 투자자들, 취업이 어려워 마음고생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단계에 끌어들이는 사기집단들, 미성년자 대상 강력범죄자들, 권력을 이용해 사익을 챙기는 세력들은 물론 수많을 기득권 탈세범들, 흉악범들 모두 제로 톨러런스의 대상이 아닐런지요.

 

우리 사회도 이러한 특정 사안들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 가해자를 강력하게 처벌함으로써 보다 공정한 사회로 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2018.2.4  AVA엔젤클럽 회장 김종태

김종태, 오늘의 단상( 斷想) "제로 톨러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