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6일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추진위원회 위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결과 및 활동보고, 유공자 표창, 해단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8월 독립운동가 후손과 청소년, 교사, 주부, 전시 전문가, 지역 대표, 청년활동가 등 각계각층으로 이뤄진 시민 100여 명으로 발대해 1년 5개월간 화성 독립운동을 알리는 첨병으로 활약했다. 이들은 ▲기억위원회 ▲미래위원회 ▲화합위원회 ▲시민평화위원회 총 4개
[시사프라임 / 류지민 기자] 화성시는 오는 31일 오후 1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화성 독립운동 토크콘서트 - 역사를 기억하는 장터'가 열린다.이번 토크콘서트는 화성 3.1운동과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마련되었다고 밝혔다.토크콘서트는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역사전문가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그 외에도 각종 체험부스 및 오락코너 등의 부대행사와 선착순 현장예약자에 한해서 방탈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준다.'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1919년 당시 그 어
[시사프라임 / 류지민 기자] 화성시는 15일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화성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게하는 멈춰진 시간, 끝나지 않은 역사, 당신들을 기억합니다'를 개막한다.이 연주회는 나라와 주권을 되찾은 광복적을 맞아 시민과 함께 화성 3.1운동을 기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공연 당일에 화성심포니오케스트라, 화성시청소년교향악단, 동탄여성합창단 협연으로 진행된다.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모든 시민이 화성 3.1운동과 우리 역사를 돌아볼 수 있도록 마련한 시민 참여 공연이다"라고 소개하면서
[시사프라임 / 류지민 기자] 책으로만 접했던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생생히 체험해볼 수 있는 방탈출 체험장이 26일 화성 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1층에서 문을 열었다. '기억 0331 발안장터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총 148㎡의 규모로 조성된 이번 체험장은 시민들이 독립운동가가 되어 방안에 숨겨진 비밀들을 풀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각종 장치와 2개 이상의 간문들이 짜임새 있게 구성돼 흥미진진하면서도 감동적인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체험은 12세 이상(보호자 동반 시 8세 이상) 시민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