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카드는 안되고, 계좌이체만 돼.” 6호선 효창공원역 3번출구로 나가면 용산 용문전통시장이 눈에 들어온다. 필자가 시장 입구에 도착했을 때 큰 간판이 옆에 1문이라 써 있었는데 알고 보니 총 7개의 문이 있어 주거 방향에 따라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 한 곳이었다.취급품목으로는 여느 시장과 다르지 않게 야채, 청과, 정육, 수산, 즉석식품, 건어물, 잡화 등을 판매했다. 평일 한낮의 분위기는 시골 장터 같은 느낌. 주변으로는 오래된 집들과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었는데 레트로 감성이라고 해야 할까.용문시장은 19
‘시장에 가면’ 코너는 우리네 어제전통시장의 와 오늘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전통시장이 갖는 역사와 유래, 고유의 기능 및 현재 전통시장이 겪는 어려움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명실상부 100여년의 긴 역사를 지닌 종로5가역 7번출구로 나가면 종로광장시장이 있다. 이 곳은 부담없이 즐기는 국민간식이 풍요로워 현지인은 물론 전세계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늦은시간까지 문전성시하는 곳이다. 그래서 시장을 탐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위장계획을 잘 세워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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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면’ 코너는 우리네 전통시장의 어제와 오늘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전통시장이 갖는 역사와 유래, 고유의 기능 및 현재 전통시장이 겪는 어려움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입력하세요.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안양시에는 전통재래시장이 무려 5개가 있다. 그 중 가장 유통이 잘되고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안양중앙시장을 찾았다. 안양에 정착한지 오래 된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찬거리를 준비해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꼽는 곳이다. 또한 여기 시장은 유동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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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도깨비라는 이름은 어렸을 때 동화 속에서나 들어볼 법한 이름이지, 전통시장에서 만나게 될 줄 알았겠는가. 깔끔하게 지어진 간판마다 빨강, 노랑, 초록색의 도깨비가 개구장이 표정을 짓고 있는 귀여운 전통시장, 방학동 도깨비시장에 가 보았다.방학동 도깨비시장은 1980년대부터 형성되었고, 2003년 도봉구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된 후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현재도 굉장히 깨끗하고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시장이 지어져 있다.천장과 가까운 높이에서 연기를 뿜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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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면’ 코너는 우리네 전통시장의 어제와 오늘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전통시장이 갖는 역사와 유래, 고유의 기능 및 현재 전통시장이 겪는 어려움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독립문영천시장은 서대문구 독립문과 서대문사거리 사이에 위치해 있는 전통시장으로, 1960년대부터 형성되어 5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영천시장 안에는 약 198여개의 다양한 점포가 먹거리와 생활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먹거리의 종류도 분식, 떡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