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019년도 추계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를 9월 2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정책토론 대축제는 상․하반기 나뉘어 진행되며, 지난 4월 열린 상반기 축제에서는 30개 주제로 정책과제 공론화의 장이 펼쳐져 각 의제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토론회는 수원시 등 13개 시ㆍ군에서 개최되며 지역현안 사항 등 25개 주제에 대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다.첫 번째 토론회는 지난 2일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 과제와 방안모색’을 주제로 도의회에서 개최됐으며
경기도가 경기도의회,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29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의 필요성과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대학생 대다수가 재학 중 아르바이트를 비롯한 노동을 경험하고 졸업 후에도 노동자로서의 삶을 살아가지만 재학 중 노동인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부족한 현실이다.이에 체계적인 노동인권 교육을 통해 노동의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배우며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대학 교과목에 포함시키는 것을 토론하는
[시사프라임 / 박상은 기자] 경기도의회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내 모든 학교 공기정화 장치 설치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8월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성준모 경기도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상화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 사무총장과 김윤신 건국대학교 환경공학과 석좌교수가 발제한다.토론자는 박세원 경기도의회 의원, 이미옥 '미대촉(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합니다)' 대표, 이민애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경기지부장, 신현택 경기도교육청 교육환경개선과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