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류지민 기자] 군포시는 지역 내 버스정류장 17개소에 공공와이파이 기기를 설치하고 버스를 기다리거나 LTE(Long Term Evolution) 데이터가 필요한 시민들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군포시는 이달부터 6개 전철역(금정, 산본, 수리산, 군포, 당정, 대야미)과 공공기관(군포시청, 군포시 보건소) 등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고 주거 밀집지역 인근 버스정류장에 서비스를 제공한다.앞서 '스마트 정책결정을 위한 군포시 빅데이터 분석(교통보고서)' 자료를 참고해서 시행한 사업으로, 군포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