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과천시의회가 1일 ‘과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관천시 거주하는 주민은 시가 추진한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지급받게 됐다.과천시는 이날 열린 ‘제243회 과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과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과천시민 모두는 과천시가 추진하는 대로 소득, 재산, 나이 등에 상관없이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지급받게 됐다.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 ‘과천토리’로 지급된다. 3개월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과천시는 코로나19로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별양동 굴다리시장을 찾아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였다.김종천 시장은 굴다리시장 상인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네고, 대목 밑 체감경기와 서민물가를 살폈다. 또한, 지난 7일 한반도를 강타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입은 피해는 없는지 시장 곳곳을 돌며 점검했다.김 시장은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와 함께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굴다리시장과 새서울프라자 등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지역화폐 '과천토리'로 구매하면 할인 혜택이 있으니 많은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