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가 23일 오후 4시 파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19기 민주평통파주시협의회 출범식과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행사는 대행기관장인 최종환 파주시장과 최정윤 협의회장을 비롯한 민주평통자문위원,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1부 제19기 민주평통파주시협의회 출범식, 2부 정기 회의순으로 진행됐다.위촉장 수여에 이어 새롭게 위촉된 최정윤 회장은 “제19기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평화와 통일을 향한 폭넓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역동적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회장 김정수)는 8월 1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8기 해단식에서 저소득 북한이탈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평화통일정책 수립에 관한 자문기구로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통일을 앞당기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사업, 음악회 개최, 김장행사 등의 개최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연계망 형성 및 유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산에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