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2일 오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론스타 ISDS 판정문 분석 대국민 보고대회'가 열렸다.주최에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참여연대 ▲민변 국제통상위원회 등의 노동조합 시민단체와, 국회의원 ▲민병덕(더불어민주당) ▲배진교(정의당) ▲심상정(정의당) ▲오기형(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함께했다.발제를 맡은 전성인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론스타와 모피아는 때때로 배척하기도 하고 공생 관계를 이루기도 했다. 우리는 론스타와 금융감독 당국 모두에 책임을 물어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직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야당으로부터 사퇴 압력설이 제기된 가운데 법무부장관직 사퇴는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못박았다.조국 후보자는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문 정부 두 번째 법무부 장관으로 대통령께 지명을 받았아다"며 "국민들이 기회주신다면 법무장관 소명 다하겠다”고 말했다.조 후보자는 "제가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받고 세운 기준은 오른쪽이나 왼쪽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으로 어떤 정권이 들어와도 되돌릴 수 없는 개혁을 하겠다는 다짐이었다"며 "국민 여러분께 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