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0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고양 스마트시티, 시민과 함께 도시 문제의 답을 찾다’라는 부제로 스마트시티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국토부와 고양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 공무원, 전문가, 기업 및 고양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스마트시티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리로 마련됐다.1부 행사에서는 국토교통부 지봉현 서기관이 ‘스마트시티 국가정책 방향’을, 고양시 조형래 도시균형개발과장이 ‘고양시 스마트시티 추진현황’을 소개했고, ‘공동체 회복을 위한 미래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주차정보시스템,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실시간으로 연계된 아동 안전 시스템, 외로운 홀몸 노인의 말벗이 되어줄 인공지능 스피커 등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수원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토크 콘서트·성과 공유회’를 열고, 스마트시티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시 공직자, 시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수원시·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스마트토크 콘서트’와 단국대·(재)디코리아가 주최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리빙랩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로 진행됐다
부천시가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스마트시티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부천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1부 강연과 2부 토론회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국토교통부 지봉현 서기관이 스마트시티, 국가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성균관대학교 김도년 교수가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2부에서는 부천시의 ‘도시 성장 단계별 스마트시티 조성방안’을 주제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하는 토론의 장을 연다. 국내외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를 살펴보고 부천 도시개발지구의 스마트시티 특화
[시사프라임 / 류지민 기자] 군포시는 지역 내 버스정류장 17개소에 공공와이파이 기기를 설치하고 버스를 기다리거나 LTE(Long Term Evolution) 데이터가 필요한 시민들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군포시는 이달부터 6개 전철역(금정, 산본, 수리산, 군포, 당정, 대야미)과 공공기관(군포시청, 군포시 보건소) 등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고 주거 밀집지역 인근 버스정류장에 서비스를 제공한다.앞서 '스마트 정책결정을 위한 군포시 빅데이터 분석(교통보고서)' 자료를 참고해서 시행한 사업으로, 군포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