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축제이자 경기도 대표축제인 제14회 시흥갯골축제가 지난 22일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3일간 열렸다. 축제 기간 동안 12만 여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제14회 시흥갯골축제는 지역축제에서 대한민국 대표 우수축제로서 발돋움했다는 것을 방증하듯 시흥시민 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도 많이 방문해 축제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금요일에는 관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년보다 더 많은 연령층
시흥시는 오늘부터 열리는 시흥갯골축제에서 시흥시 캐릭터인 '해로', '토로'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로와 토로는 최근 최신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재단장 한 시흥시 캐릭터다. 새로운 얼굴을 한 해로와 토로에게는 이번 시흥갯골축제가 데뷔 무대인 셈이다. 해로는 바다거북이로 시흥의 바다를 상징한다. 시간이동이 가능한 해로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월곶, 오이도 등 시흥의 바다를 무대로 거북섬의 윈드서핑을 즐기며 시흥의 미래를 이야기 하는 역할을 수행해 갈 예정이다. 토로는 시흥의 풍요로운 땅을 상징한다. 공간이동이
2019 문화관광 우수축제이자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제14회 시흥갯골축제’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에 조성된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시흥갯골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슬로건 하에 생태놀이체험 구역과 생태예술공연 구역으로 운영된다.축제 프로그램은 갯골 패밀리런 등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갯골놀이터, 소금놀이터, 나무숲공연장, 수영장 예술극장, 갯골달빛난장 등 20가지의 프로그램 존이 운영될 예정으로, 총 118개의 프로그램과 공연이 3일